광고감상문_공포소구, 특수효과
- 최초 등록일
- 2011.07.08
- 최종 저작일
- 20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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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공포소구를 활용한 광고와 특수효과를 활용한 광고 수상작을 보고 작성한 감상문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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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공포소구를 활용한 광고
자극적이고, 공포감을 주기에 사람들에게 더욱 효과적으로 작용할 수 있는 공포소구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었다기보다는 주로 공익광고에서 많이 쓰인 것을 볼 수 있었다. 기후변화, 총기소유, 안전운전, 성에 관련된 광고가 많았는데, 그 중에서도 특히 안전 운전에 관한 광고가 많았다. 5Km만 줄이세요, 빨리 달릴수록 사고는 커집니다, 안전벨트를 매라는 식의 가장 기본적인 안전 운전 상식이지만 지키지 않아 무서운 사고가 일어나는 것을 보여줌으로써 사람들에게 공포심을 주고 있었다. 총기 소유의 위험성을 경고하는 광고도 무시무시했다. 아이들이 서랍에서 담배를 발견해 피우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다행이다, 총을 발견하지 않아서...’라는 문구는 충격적이었다. 단순히 귀신이 나온다고 하여 공포소구인 것은 아니다. 사람들에게 공포감을 줄 수 있다면 그 광고는 충분히 공포소구를 활용했다고 볼 수 있다. 사실, 귀신보다 더 무서운 것들이 많음을 공포소구를 활용한 광고를 통해 다시 한 번 느끼게 되었다.
공포소구를 많이 활용했던 안전 운전에 관한 공익광고들은 생명의 위험에 대한 공포심을 사람들에게 자극하면서, 그에 따른 처참한 결과를 함께 보여주어 그 효과를 더욱 높였다. 특히 기억에 남았던 2개의 광고가 있다. 먼저, 안전벨트의 중요성에 대해 말하는 광고였다. 이 광고의 내용은 이러하다. 앞좌석엔 안전벨트를 맨 부모님이, 뒷 자석 가운데엔 자녀가 타고 있었는데, 갑자기 급정거를 하게 되었고 안전벨트를 하고 있지 않았던 아이만 가운데를 뚫고 나가게 되었다는 끔찍한 내용이었다. 아이가 있는 부모의 입장에선 큰 충격을 받을 수 있고, 그렇지 않더라도 충분히 놀랄 내용의 광고였다. ‘나에게도 실제로 저런 일이 일어난다면...’하고 생각하게끔 만들어 더욱 와 닿게 하였고, 더불어 그로 하여금 공포감을 느낄 수 있었던 광고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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