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금연운동][금연프로그램][담배][흡연][간접흡연][담배연기]금연의 분류, 금연의 과정, 금연의 유익, 금연프로그램의 단계, 금연프로그램의 방법, 금연프로그램의 고려사항, 금연프로그램의 개선 방안 분석

소개글

금연의 분류, 금연의 과정, 금연의 유익, 금연프로그램의 단계, 금연프로그램의 방법, 금연프로그램의 고려사항, 금연프로그램의 개선 방안 분석

목차

Ⅰ. 개요

Ⅱ. 금연의 분류

Ⅲ. 금연의 과정
1. 계획전(precontemplation) 단계
2. 계획(contemplation) 단계
3. 실행(action) 단계
4. 유지(maintenance) 단계

Ⅳ. 금연의 유익
1. 건강상 유익
1) 금연 20분
2) 금연 8시간
3) 금연 12시간
4) 금연 48시간
5) 금연 72시간
7) 금연 2주
8) 금연 9개월
9) 금연 1년
10) 금연 5년
11) 금연 10년
2. 경제적 유익

Ⅴ. 금연프로그램의 단계
1. 동기부여의 단계
2. 행동화 단계
3. 금연유지 단계
1) 동기부여의 단계
2) 행동화 단계

Ⅵ. 금연프로그램의 방법

Ⅶ. 금연프로그램의 고려사항
1. 금연프로그램이 추구하는 목표가 바뀌어야 한다
2. 반드시 부모교육도 포함되어야 한다
3. 다양한 프로그램이 필요하다
4. 활동중심, 생활중심, 체험중심의 프로그램으로 개발되어야 한다
5. 학교는 행정처리 절차가 타 행정기관과 다를 수 있다

Ⅷ. 금연프로그램의 개선 방안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개요
부모가 흡연할 경우 그 가족 구성원 중 청소년들이 많은 영향을 받는다. TV, 영화, 드라마 등에서 청소년의 우상이 되고 있는 연예인들의 공공연한 흡연장면은 청소년 흡연에 영향을 주고 있다. 또한 사회 지도층 인사들의 공개적인 흡연 태도나 학교 교사들의 흡연도 청소년들의 흡연자제 능력을 감소시키는 역할을 한다. 또한 담배 광고 및 판촉활동이 청소년 흡연을 부추기는 주요한 요인이 되고 있다.
미국 미네소타 주정부가 담배회사를 고발하면서 밝힌 문서에 의하면 RJ레이놀드 담배회사는 1984년 24세 이상의 연령에서 담배를 시작하는 사람은 불과 5%밖에 되지 않고 대부분이 18세 이하에서 시작함으로 담배 판매를 촉진시키기 위해서는 18세가 가장 결정적인 연령임으로 나이 든 사람들을 대상으로 담배의 종류를 바꾸게 하는 것보다는 18세 이하의 청소년들에게 자기 회사의 담배를 피우게 하는 것이 판촉에 대단히 중요하다는 전략을 내부 문서로 갖고 있었다. 그간 담배회사들은 담배 광고를 하는 이유는 흡연자를 새롭게 늘리려는 것이 아니라 이미 담배를 피우고 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자기 회사의 제품을 선전하기 위한 것이라고 주장해 왔다.
주위 사람들이 담배를 피우면 스트레스를 없애 준다는 이야기를 듣고 담배를 피우는 청소년들도 있으나 이것은 핑계에 불과하다. 담배 속의 니코틴은 아주 일시적이고 약한 진정효과가 있는 것은 사실이나 쌓인 스트레스를 없애주지는 못한다. 스트레스는 스스로 수양을 통해서 풀어야 하며 약물을 이용해서 풀겠다는 생각은 근본적으로 잘못된 생각이다.
미국 심리학회 학술지에 게재된 영국 동런던대학 앤디 패롯 박사의 조사연구에 의하면 일반적으로 흡연자들이 주장하는 것과는 달리 흡연은 스트레스를 완화시켜 주기보다는 오히려 스트레스의 직접적인 원인이 된다고 한다. 이 연구에서 패롯 박사는 담배를 피우면 마음이 편해지는 이유는 니코틴 중독에 의한 금단증상을 흡연을 통하여 완화시켜주기 때문이며 결코 스트레스를 완화시켜주기 때문에 아니라고 했다. 니코틴 중독 자체가 스트레스의 원인이다. 청소년을 대상으로 조사한 바에 의하면 담배를 피우는 청소년이 담배를 피우지 않는 청소년보다 스트레스 수준이 유의하게 높았다.

참고 자료

달성고등학교(1996), 금연 교육 프로그램 개발 활용을 통한 흡연예방 및 상습 흡연 교정 방안(생활지도분과 현장교육 연구논문)
민병연(2001), 단계별 금연 프로그램 적용을 통한 습관성 흡연 학생의 지도 방안현장교육연구
분산 개성 중학교(2000), 자아 존중 감이 생기면 금연은 성공
천주교 대구 대교구 사목국(1997), 금연교실
한국금연운동협의회(1991), 자료집
KBS 영상사업단, 흡연의 피해와 금연 방법(비디오), K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