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나는 나를 위로한다] 서평 / 독후감

소개글

정신과 명의 이홍식 심리치유 에세이 책인
`나는 나를 위로한다` 서평 / 독후감입니다.
35년간 10만명 이상의 환자 등을 만나본 정신과 전문의가 느끼는 심리 치유, 위로와 관련한 서적입니다.

<다양한 경험을 통한 스트레스 분산>
<가족을 통한 심리 치유> 2가지 부제를 가지고
의견 및 느낀점 감상 위주로 작성해보았습니다.

좋은 참고 자료가 될 것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35년간 10만명의 환자들을 만나보면서 그들의 애환, 고통을 몸소 들어주고 해결책을 내려주는 정신과 명의 이홍식 저자의 에세이 작품이었다. 에세이이면서 자서전 성격과 치유서의 성격을 동시에 보여주고 있다. 처음에는 단순히 심리학적으로 우울증을 극복하고 정신적인 마인드를 세우게 하는 지침서로 보았지만 생각보다 저자의 개인적인 이야기를 통해 결론을 이끌어 내고 있었다. 예를 들어, 가정에서 아버지로써 가족의 일원들과 마찰을 겪고 이런 식으로 해서 해결했다. 등의 내용을 자세히 묘사한 후 이런 식의 접근이 좋다 라고 이야기를 풀어내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저자 이홍식이라는 정신과 교수의 삶의 모습을 조명하는 측면으로 바라보는 동시에 타인의 삶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것 등을 찾아보는 측면을 동시에 두는 것이 좋을 것이다. 흔히 정신과 의사는 특별한 수술 작업 없이 사람들과 이야기 하면서 치료하는 것이라고 단순히 생각하였지만 정말 그 무수히 많은 각양각색의 사람들을 만나면서 그들에게 각각 대처하는 스트레스, 고민 등의 고통을 몸소 체험할 수 있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