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우수자료> 가슴이 시키는 일을 읽고 << 베스트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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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시키는 일을 읽고 << 베스트셀러 >>

가슴이 시키는 일을 읽고 정성스럽게 작성한 서평입니다.
우수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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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가슴이 시키는 일
꿈과 행복을 완성시켜주는 마음의 명령
매일 다람쥐 쳇바퀴처럼 돌아하는 하루하루를 살아가면서 일상이 무료하게만 느껴졌다. 그러던 와중 가슴이 시키는 일 이라는 책을 선물로 받게 되었고 제목만 봐도 별 다섯 개를 주고 싶은 이 책에 금방 손이 갔다. 짧은 스토리가 여러 개 모여 있어 짧은 이야기만으로도 나에게 큰 자극이 되고 큰 다짐을 가질 수 있게 하는 이야기가 모여 있었다.
가슴이 시키는 일이라는 제목이 붙을 수 있었던 대목이 이 책에 나온다. 누군가 그녀에게 “왜 그러느냐?”고 물었다. 이에 그녀는 이렇게 말했다. “그것이 내 마음을 움직였으니까, 즉 내 가슴이 그것을 시켰으니까.” 이 대목이 내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는다. 그녀의 음성이 내 귀에 들리는 듯 한다.
우리는 일을 선택할 때 사회적인 잣대로 연봉, 기업의 인지도 등을 이리저리 따져보며 일을 선택한다. 다른 누군가에게도 그럴듯하게 보이는 직업이 더 좋은 직업으로 각광받고 선망의 대상이 되기 때문에 아등바등 살아가는 것이 현실이다. 하지만 이런 우리의 생각과는 달리 “가슴이 시키는 일”을 하고 보람을 느끼는 사람의 이야기를 들으니 내 생각에 반성을 하게 되고 가슴이 뜨금 해지기도 하였다. 내가 무엇을 위해 살아왔는지 삶의 목표가 제대로 정해지지 않은 채 그저 남들이 부러워하고 좋다고 하는 것만을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곤 했다. 내가 진정 원하는 일이 아니었기 때문에 그 목표를 이루기도 어려울 뿐만 아니라 이루었더라도 내가 진정 행복해지지 않았었던 것 같아. 내 지난날을 돌이켜보건대 내 스스로 내 가슴이 무엇을 원하는지 생각을 해본 기억이 없다.
꿈은 품고 간직하는 게 아니라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성취하는 것이란 걸 명심해야 한다. 아나운서의 삶으로 탄탄대로를 달리고 있는 얼음공주 손미나 아나운서는 어느날 회사에 사표를 던지고 스페인으로 훌쩍 떠난다. 아나운서로서 인지도도 얻었고 순탄한 삶을 지내던 어느 날이었기에 많은 이들이 손미나 아나운서의 결정에 대해 의아해하는 분위기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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