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르그 바이스너의 `JOB AND JOY`를 읽고

소개글

요르그 바이스너의 잡 앤 조이(JOB & JOY)를 읽고 나서 작성한 독후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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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잡 앤 조이(JOB & JOY)를 보면 무슨 말이지? 라는 생각이 든다. 일과 즐거운, 나는 이 책을 고르면서 일하면서 즐거움을 찾는 책인가라는 생각을 가지고 책을 빌리게 되었다. 책도 결코 두껍지가 않아서 편안한 마음으로 읽을 수가 있었다. 이 책은 직업적인 발전과 개인적인 발전에 대해서 말을 하고 있는데, 이 내용은 나에게 크게 와 닿았다. 아직은 직업이 없어서 무슨 생각을 갖냐고 할 수 있지만 졸업이 얼마 안 남은 지금의 상태에서 사회에 다시 돌아가야 한다는 생각을 하면 가슴이 답답할 때가 많았다. 하지만 이 책을 읽음으로써 그런 걱정을 조금 덜 수 있었다.
우리는 급속한 변화의 물결 속에서 살고 있다. 하루가 다르게 그리고 빠르게 발전을 하는 환경은 앞으로의 미래를 예측하기도 힘들게 하고 있다. 이렇게 바른 흐름 속에서 우리는 가만히 지켜만 보는 게 아니라 자신도 그 흐름에 맞춰서 발전하여야 한다. 많은 사람들이 직업적인 발전과 개인적인 발전이 조화를 이루어야 장기적으로 성공을 할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달아 가고 있다. 우리가 무슨 일에서든 성공하고 그 성공을 오래도록 지속시키려면, 인생을 하나의 사업이라 생각하고 여러 영역에서 우리의 목표를 이루도록 노력해야 한다. 자신이 인생의 목표로 생각했던 것들과 지금의 계획을 비교하여 삶을 전체적으로 이해해야 한다. 직업이 갖는 사회적인 위치보다는 직업과 개인의 조화로운 균형이 더욱 중요하다는 사실을 반드시 기억해야 한다. 잡 앤 조이라는 이 책에서는 웃음도 강조를 하고 있다. 웃음이 많은 사람은 자기 자신과 세계에 대해 거리를 둘 수 있고, 자신의 카드를 새롭게 다시 섞을 수 있다. 나는 요새 웃음이 많이 사라진 것 같다. 졸업을 하고 난 후에 대한 걱정, 취업에 대한 걱정 등 여러 가지 생각을 하다가 보니 웃는 일이 많이 없어 진 것 같다. 하지만 이 책을 본 후로는 아무리 걱정이 많아도 긍정적으로 생각하여 많이 웃어야 된다고 생각하였다. 웃는 것만큼 좋은 것은 없는 것 같다. 웃음은 어떠한 비용도 들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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