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엽의 `100권 읽기보다 한 권을 써라`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11.07.10
- 최종 저작일
- 20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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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추성엽의 100권 읽기보다 한 권을 써라를 읽고 나서 작성한 독후감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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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 책의 작가인 추성엽은 100권을 읽는 것도 좋지만, 한 권을 쓰게 됨으로써 더 많은 것을 배울 수가 있다고 말을 한다. 예를 들면 이렇다. 과외를 아르바이트로 할 때에 수동적인 자세로 배울 때보다는 오히려 가르치려고 공부를 할 때 더 많은 것을 정확하게 아는 경험이 있다. 즉, 가르치려고, 누군가에게 이야기를 하기 위해서 하는 스스로의 공부가 더 우리에게는 도움이 된다는 이야기이다.
추성엽은 경제서, 특히 마케팅 분야의 책을 쓰는 직장인이다. 애경(주) 마케팅 팀장과 CJ 홈쇼핑(주)에서 일을 하였으며, 현재는 현대카드(주) 마케팅 팀장으로 근무를 하고 있다. 그는 연세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경영학을 전공하였다. 마케팅에 관하여 많은 책들을 썼으며, 대학, 협회, 기업 등에서 마케팅 전략을 강의하고 있다.
책 쓰기의 좋은 점은 뭐니 뭐니 해도 머니이다. 돈 말이다. 책 쓰기는 정신적으로 피곤하지만 출간한 책이 서점에서 사라지지 않는 한 계속 부 수입을 보장해주는 독특한 장점이 있다. 이로 인해서 기업체의 강연 의뢰나 컨설팅 같은 지식 전파자라는 명예도 보장된다. 자신의 가치가 높아지는 것이다. 사람은 죽어도 책은 남는다. 라는 말이 있다. 좋은 책으로 후대에게 좋은 영향을 주는 책이라면, 그 얼마나 가치가 있는 일이겠는가? 몸은 죽었지만, 그 정신만은 오로지 살아서 숨쉬는 것이다.
한국의 경제활동 인구 수는 2300만 명 내외로 추산, 만약 100만 부가 팔리면 4.3%가 그 책을 샀다는 결론이 나온다. 100만 부면, 초대형 베스트셀러이다. 100만부가 100원씩 인쇄가 되면 10억이라는 재산이 나온다. 참고로 해리포터시리즈를 쓴 조앤 K. 롤링은 연간 3000억원의 수입을 올리고 있다.
저자는 직장인을 기준으로 해서 책을 쓰는 것을 종용하고 있다. 직장인으로써 투 잡을 하거나 자기계발수단으로는 ‘책 쓰기’만한 것이 없다고 주장을 한다. 어느 누구나 쓸 수 있으니 스스로가 자신감을 가지고 책을 한 번 써보라고 강권한다.
책을 쓰기에는 여러 가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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