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장애간호
- 최초 등록일
- 2011.07.10
- 최종 저작일
- 20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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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기분장애간호내용 정리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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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1. 정의
기분은 개인의 인격과 생활 기능에 일정기간 동안 영향을 미치며 계속적이고 지배적으로 유지되는 정서 상태를 말한다. 기분장애란 일정기간 우울하거나 들뜨는 기분의 장애가 주축이 된 일련의 정신장애를 말하며, 저조한 기분이 있는 상태를 우울증, 들뜬 기분의 상태를 조증이라 한다. 주요우울장애는 어느 연령에서나 발생할 수 있으나 보통 20대 중반에서 30대에 시작되며 일생동안 남자는 7-12%, 여자는 20-30%에서 이환될 수 있다. 고양되고 과장되고 불안정한 기분상태를 나타내는 조증은 미국의 경우 성인인구의 약 0.6-0.8%가 경험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여성인 경우, 가족력이 있는 경우에 발생빈도가 높고 50대 이하에서 첫 발병할 위험이 높다.
2. 원인 및 정신역동
1) 소인적 요인
(1) 유전
유전과 환경의 영향은 기분장애 중요한 소인으로 작용한다. 양극성 장애와 주요 우울장애 모두 가족 내에서 발생 빈도가 높으나 유전 가능성은 양극성 장애에서 더 높다. 부모 중 한명이 우울증일 경우 자녀가 우울증에 걸릴 확률은 10-13%이다.
(2) 내재된 공격성 이론
프로이드는 우울을 적당한 대상으로 향하지 못한 공격적 본능이 죄의식과 함께 내재화된 것으로 보고 있다. 이 과정은 양가감정을 가지고 사랑하던 대상을 상실한데서 비롯된다.
(3) 대상상실이론
대상상실이란 애착대상으로 부터의 충격적인 분리를 의미하는 용어이다. 이 이론에서는 어린 시절에 상실을 경험하는 것과 성인기에 경험하는 이별은 우울의 소인이 된다고 한다. 대상상실 이로에서는 또 다른 측면으로 어머니의 우울이 영아와 아동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어머니가 우울한 경우 영아들은 정서가 무미건조하며 활동성이 떨어지고 혼자서 지내는 것으로 나타난다.
(4) 성격구조 이론
자존감 저하에 따른 심리 사회적 변수가 우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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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