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 신문과 조선일보를 비교하다- 부산 상호 저축은행 사태를 토대로...
- 최초 등록일
- 2011.07.12
- 최종 저작일
- 20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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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매스컴과 현대사회라는 교양 시간에 만든 ppt 중간대체 과제입니다.
진보성향을 지닌 한겨레신문과 보수성향을 지닌 조선일보를 한가지 사건에 초점을 두어 비교하였습니다.
주로 지면에 실린 기사를 대비시켜 효과적으로 어느 부분이 다른지 파악할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목차
1. 분석방향
2.. 조선일보와 한겨레신문의 소유주와 소유구조의 이념적 차이
3. 부산 저축은행 사태에 대한 조선과 한겨레 보도 기사 내용의 차이
4. 조선일보와 한겨레신문의 `부산저축은행사태`보도 방식의 차이
5. 참고문헌
본문내용
한겨레 신문과 조선일보의 가장 기본적인 차이를 밝힌 후, 으로 두 신문사의 보도 차이를 분석한다.
분석한 보도의 차이점들이 두 신문사의 기본 이념차이와 어떠한 관련이 있는지 알아보는 것이 이 프레젠테이션의 목표이다.
분석방향
조선일보와 한겨레신문의 소유주와 소유구조의 이념적 차이
부산 저축은행 사태에 대한 조선과 한겨례 보도 기사 내용의 차이
조선
한겨레
사태중심의 보도
사태보도보다는 파급 효과를 분석
관련 사연들을 ‘이러이러하다’라고 간접보도
관련 사연을 가급적 원문을 실음
부산은행 사태를 감사원의 문제로 돌림
한나라당과 관련된 정치적 문제 이야기.
민심 안정을 위한 보도를 한 조선
vs
사태와 파급효과 중심의 보도를 한 한겨레
"부당예금인출자 명단에 국회의원 없어"
부산저축은행 영업정지 전날 마감시간 이후 돈을 찾은 부당예금인출자 명단에 국회의원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29일 금융권 관계자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이 지난 2월16다....다만 금감원은 국회의원 본인의 이름이 없다는 사실만 확인했고, 가족이나 친지의 이름이 존재하는지 여부까지는 확인하지는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나라당 부산시당도 29일 성명을 내고 “부산의 한 국회의원이 부산저축은행의 영업정지 소식을 VIP 고객에게 알려줬다는 일부 언론보도는 근거 없는 주장”이라고 밝혔다…또 이들은 “이 보도는 부산 출신 국회의원의 명예는 물론 시민의 명예가 훼손된 것으로 인식할 수밖에 없다”면서지 않으면 법적 대응에 나설 것”이라고 덧붙였다.
(조선 경제 2011.04.29 17:13)
`규제완화` 외풍, 금융기관 부실검사 키웠다.’
....검사 기능은 위축되고 정책 외풍에 흔들렸다. 금감원들은 따로 있는데, 장부를 들여다본 책임자들만 두들겨 맞는 셈”이라며 “부산저축은행 부실검사 문제는 우리가 입이 열개라도 할 말이 없지만 저축은행 정책이 드라이브를 걸면서 검사를 압박한 측면이 있는 것도 분명한 사실”이라고 말했다.
참고 자료
-김용재, 한국신문의 환경보도 특성에 관한 연구 : 참여정부 1년간, 경향 조선 한겨레를 중심으로, 한양대학교 언론정보대학원 석사학위논문
-나승안(1999), 신문의 PC통신 활용보도 <조선일보>와 <한겨레 비교 분석 = Newspaper`s use of PC Communication : A Comparative analysis of Chosun Ilbo and Hangyoreh, 연세대학교 대학원 석사학위논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