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학과 정보학, 그리고 문헌정보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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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하자면, 학문적인 문헌으로부터 살펴보았듯이 도서관학(library science)과 정보과(information science)의 개념적 범위는 논리적이고 개념적인 의견 차이에 의해 결정된다. 학문적 연구의 부족, 지난 개념을 예로 들고 평가하는 것과 같은 강력한 전통의 부족을 포함하여 존재하는 문헌 내에서의 앞선 개념, 보편적이고 국제적인 일반화 노력의 부재, 이 영역에서 적절하게 구성된 이성적인 인간 활동을 안내할 수 있는 적절한 이론적, 메타이론적(metatheoretical) 틀의 부족 등으로 인해 제기된 판단과 결론으로부터의 추론이 동등한 평가를 받는 것을 억제하고, 그래서 개념적 진보가 이루어지지 않았다. 필요 충분한 특징, 본질적 특징은 앞서 제시되었으며 비본질적 특징들은 제외되어야 한다.
이제 필요한 것은 이론화 작업을 빠른 속도로 진행시키기 위해 본질적인 요소들 안에서 논문 전체가 구분될 수 있는 의미들이 구체화되고 그들의 기능적 상호작용이 설명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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