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시민교육][민주시민][존엄성][민주주의][공동체]민주시민교육의 특성, 민주시민교육의 목표, 민주시민교육의 내용, 민주시민교육의 접근법, 민주시민교육과 일반교육의 차이, 향후 민주시민교육의 과제 분석

소개글

민주시민교육의 특성, 민주시민교육의 목표, 민주시민교육의 내용, 민주시민교육의 접근법, 민주시민교육과 일반교육의 차이, 향후 민주시민교육의 과제 분석

목차

Ⅰ. 서론

Ⅱ. 민주시민교육의 특성

Ⅲ. 민주시민교육의 목표

Ⅳ. 민주시민교육의 내용
1. 인간의 존엄성
2. 가정 생활과 예절
3. 합리적 의사 결정
4. 공공 질서
5. 자유 사회의 절차

Ⅴ. 민주시민교육의 접근법
1. 국가주의적 접근(1) : 유신체제와 정치교육
2. 파시즘적 접근 : 전두환과 노태우 정부
3. 민주화운동적 접근 : 재야 민주학교들의 활성화
4. 국가주의적 접근(2) : 국민윤리적 전통
5. 학문적 차원에서의 접근

Ⅵ. 민주시민교육과 일반교육의 차이

Ⅶ. 향후 민주시민교육의 과제

Ⅷ.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전자민주주의의 실현을 위해서는 기술적 요건이 필수적으로 전제되어야 하지만 그것만으로는 불충분하다. 이와 함께 시민의 실질적 참여를 가능하게 하는 제도적ㆍ문화적인 요건(institutionalization & political culture)의 구비와 참여의 주체인 시민들의 역량이 따라야 한다.
우리는 정보통신의 발달을 통해 그 유용성에 힘입어 사이버 공간을 민주적이고 시민 참여적인 공간으로 사용할 수도 있고, 그 한계로 지적된 특징에 힘입어 권력과 자본을 위한 새로운 착취와 통제의 비민주적인 공간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정보통신의 발달로 기술적 인프라(infrastructure)가 갖춰진 오늘날, 사이버 공간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 즉 전자민주주의의 실현이 가능한가의 문제는 시민들 자신의 자질ㆍ능력과 선택에 달려 있다. 오늘날 우리사회에서 전자민주주의의 기반이 되는 정보통신 기술의 발달은 빠르게 진행되며 높은 수준에 이른다. 그러나 기술적 발전에 비해 그 기술을 사용할 시민의 역량은 그 속도와 수준에 미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인간의 반응이나 그 발전 속도ㆍ수준이 빠른 기술의 발전에 적응할 수 없기 때문에 정보화시대에 일종의 문화지체현상이 발생하게 된다. 문화지체현상에 놓이게 되면 시민들은 오프라인 온라인 공간에서 생활의 이중성을 경험하게 되고, 결국은 자기 자신으로부터의 소외도 경험하게 된다. 따라서 정보화 사회 또는 정보화 사회로의 이전과정을 살아가고 있는 민주시민들로서 정보화의 순기능을 사회에 정착시키고 정보사회에 성공적으로 적응할 수 있는 자질과 정보화의 역기능을 극복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어야 한다. 민주주의가 시민의 자율적 능력에 기초하는 것으로, 이에 따르면 시민의 민주적 자질이 민주주의의 수준을 높이는 주 요인이라는 논리가 성립되기 때문이다.

참고 자료

· 미래지향적 시민 교육의 이론과 실제
· 송창석, 새로운 민주시민교육 방법, Metaplan을 이용한 토론·토의·회의 진행법
· 신정현 외, 민주시민교육론, 서울 : 탐구당, 1987
· 전라남도민주시민교육연구회, 민주시민의 길, 1998
· 한국 국민윤리학회 편, 민주 시민을 위한 윤리도덕, 형설출판사, 1993
· 한국교육개발원, 민주시민교육, 대한교과서주식회사, 19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