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육아정책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1.07.12
- 최종 저작일
- 20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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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심리학과 문화(비교문화 심리학)시간에 제출한 레포트입니다.
이 자료는 `프랑스 육아정책`에 관한 교육 비디오를 시청한 후 감상문으로 제출한 것입니다.
직접 쓴 자료이니 유익하게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
목차
없음
본문내용
프랑스의 육아정책은 감동이었다. 모든 교육은 국가의 책임으로 생각하는 것 같았다. 아주 이른 나이인 3세부터 5세까지의 아이들이 다닐 수 있는 공립유치원이 곳곳에 있었다. 우리나라의 무분별한 교육열로 인해 한자급수 자격증, 외국어(영어)유치원과 같은 stressful한 유치원 환경과는 달리, 프랑스는 유치원 하루 생활 중 6시간을 자유롭게 둠으로써 아이들로 하여금 스스로 배우고자 하는 생각이 들도록 하였다. 아이들을 돌보는 보육교사에 대한 이야기 또한 인상 깊다. 우리나라의 경우 최소한 3년제, 보통 4년제 대학을 졸업하고도, 그 자격시험을 통과해야만 얻을 수 있는 유치원 교사 또는 보육교사 자격을 프랑스에서는 고등학교 졸업 후 국가고시를 치름으로서 얻을 수 있다는 것이었다. 우리나라의 무분별한 교육열이 고학력화를 조장하고, 결국 비용의 낭비를 낳게 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들게 하는 부분이었다. 물론 대학교육에서 많은 것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을 부정하는 것도 아니고, 보육교사에게 전문적 지식이나 훈련이 필요하지 않다는 것도 아니다. 단지 효율적인 인재양성 정책이 더욱 절실하다는 것을 이야기하고 싶을 뿐이다.
프랑스 정부는 아이들도 당당한 시민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하였다. 그들의 권리를 보장해 주는 것은 다양한 장면에서 확인할 수 있었다. 한 번의 미끄럼틀 사고로 인해 그 시 안의 모든 미끄럼틀을 회수, 교환한 사건이나, 유치원 생활에서 아동 개인의 충분한 공간 확보에 대한 이야기만 들어도 충분할 것이다.
참고 자료
프랑스 육아정책에 관한 비디오 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