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빙 대본] 시력을 잃은 사연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재기를 한 어느 교수의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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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력잃은 교수 사연 더빙 대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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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2011.1.7(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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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퇴임식19세계적인 화학자이자 한남대학교
이과대학 교수로 39년 동안 많은 후학을
양성한 이00교수의 퇴임식/
석사학위자 56명, 박사학위자 10명
그가 가르친 제자들은 큰 절로
스승에게 감사를 전했습니다.
# 플랜카드20~3919-- 인명센터에 세계 과학계를 이끄는
선도과학자로 등재,
한국을 대표하는 `고분자 화학계`의
인사인 000교수, 하지만 시련은
예상치 못한 곳에서 찾아왔습니다.
실명하면서 느꼈던 제 심정은 제가 막 큰 건물을... 기초를 다 쌓아놨는데
기초가 무너진... 아무 쓸모없는
# 사진3~129인생의 최대 정점기, 37살에
시력을 잃을수도 있다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하나님 계시면 이럴수가 있는가 뭐 때문에.. 박사학위를 받게 하시고
미국까지 가게 하셔서 수술을 받았는데도... 하나님 계십니까 ..
하나님을 원망하고
# 폭포36~4913미국 최고의 명의에게 수술을 받았지만
결과는 실명.
그러나 절망의 늪에 빠져있을 때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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