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일푼 약사출신의 현 엠베스트 CEO 김성오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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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일약국갑시다 김성오대표, 조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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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꿈과 비전을 이룬 스토리를 읽으면 것은 참 감동적이며, 가슴 뭉클한 그 무엇인가를 느끼게 만든다. 아마도 꿈과 비전은 실현시키기 어렵다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믿고 있기 때문이라 생각한다. 이루지 못하는 것이기에 꿈이고, 비전이라는 말도 있다. 꿈은 그저 꿈으로 비전은 그저 비전으로 남겨야 한다면 이세상은 크게 발전되지 못했을 것이다. 이세상은 누군가가 한때 꿈꾸던 것이 이뤄졌기 때문에 우리가 어제보다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다고 생각한다. 지금 쓰고 있는 PC만 하더라도 한때 누구도 꿈꾸지 못했으나, 빌게이츠는 모든 가정에 PC한대씩 소유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이란 비전을 가졌고, 그 비전이 실현된 결과 우리는 손으로 레포트를 작성하지 않고 편하게 PC를 통해서 자료를 찾으며 인터넷을 통해 친구를 만날 수도 있고 편지도 작성할 수 있게 된 것이다. 한때 꿈이지만, 그 꿈은 모든 사람에게 기쁨과 즐거움을 주게 된다. 못하기 때문에 안하는 것이 아니라 안하기 때문에 못하는 것이라는 한 명사의 말이 생각난다. 비전을 실현한 인물들이 더 값지게 보이는 이유는 누구나 안 된다고 생각하는 것들을 모두 이뤄냈기 때문이라 생각한다. 나는 책 《육일약국 갑시다》에서 만난 김성오 엠베스트 대표를 통해 기업가가 어떻게 초라한 약국에서 200배 성장을 했는지, 국내 굴지의 인터넷 교육업체를 만들었는지, 그토록 원하던 기업을 만들었지 꿈을 이룬 과정과 리더십을 찾아보기로 했다. 김성오대표는 기발한 발상으로 자신만의 경쟁력을 2백여 가지나 만들었다. 현실에 안주하기보다 늘 작은 차이를 계속 쌓아오면서 국내최고 기업을 개척해왔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 마산의 작은 약국에서 기업형 대형약국으로, 그리고 다시 인터넷 교육업체 대표로 그의 꿈은 이뤄졌다. 사소한 것에서부터 모든 것을 만들었기 때문이다. 그의 리더십과 성공사례들을 살펴보기로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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