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거정평전-상홍양과 해서를 통해 본 장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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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거정평전을 읽고 인물중심으로 그중 2명의 인물을 통하여 서평, 독후감작성, 나의생각과 느낌을 많이 작성 A+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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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상홍양과 해서를 통해 본 장거정
장거정 평전
≪장거정 평전≫에서 언급된 인물인 주인공 장거정과 한대의 상홍양 중국 전한(前漢) 무제(武帝)·소제(昭帝) 때의 관리. 무제가 소금과 철의 전매 등 새로운 재정책을 필요로 하자 재무관료로 두각을 나타내 회계를 관장하고 균수관 설치에 착수했다. 염철 전매를 장악, 균수평준법을 실시했고 대사농으로 술의 전매제를 시행했다.
을 말하기전 장거정에 대한 이야기를 하지 않을 수 없다. 장거정은 중국 명나라의 정치가이자 개혁가로 1572년 신종때 재상이 되었는데 당시 몽고와의 화평조약을 맺었고 내부적으로는 호구조사 를 실시하여 지주들을 견제했다. 또한 농민 부담의 균형을 꾀하였으며, 명나라에서 제1의 정치가로 불리운다. 1276년에 송나라 공제때, 몽고군의 침략으로 수도 임안이 함락되었는데 빈한한 선비의 집안에서 태어났고 열두살 처음으로 과거에 응시하였다. 당시 피비린내 나는 정치로 발을 들여놓기 시작했을 즈음 조정은 이미 기울어져 가고있을 때였다. 16세기 중국이나 21세기 한국이나 별반 달라보이는 것은 없다고 생각한다. 이미 IMF라는 국난을 맞았고, 2008년 금융위기가운데 국민대다수가 빚더미에 올라간 마당에 아직도 정쟁을 일삼고 탄핵을 일삼는 정치인들은 정작 나라를 망치는 원흉이아닌가 생각한다. 이와중에서도 개혁을 하고자 하는 세력들도 있는데, 당시 기울어져 가는 조정의 명분과 힘을 바로세우기 위해서 장거정과 한 대의 상홍양은 목표가 동일했다. 상홍양의 무기가 평준법이라면 장거정의 무기는 바로 고성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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