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인의 건강과 비만, 저체중, 노화와 운동

소개글

1948년 세계보건기구 에서는 건강은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영적으로 완전히 행복한 상태에 놓여 있음을 뜻하는 것이며, 무병하거나 허약하다는 것만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피하에 지방이 쌓이면서 체중이 늘어나게 되는 현상으로 비만은 많은 질병들을 초래하거나 악화시키는데 고혈압, 당뇨병, 뇌졸중, 임신, 중독증, 담석증, 퇴행성관절염 등이 그 대표적인 질환이다.
많은 이들이 체중을 줄이고 지방을 줄이기 위해 고민할 때 먹어도 늘지 않고 찌찌 않는 살 때문에 고민하는 이가 있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런 이야기를 들으면 마음껏 먹을 수 있다는 것 때문에 부러워하지만 자세히 알고 보면 결코 부러움의 대상이 될 수 없다.
노화는 생물적 기능의 점차적인 저하를 가져온다. 나이와 관련된 인체의 변화는 30세~40세사이에 나타나기 시작한다.
과학문화연구소에 따르면 미국 일리노이대 교육학자가 지난 2007년 초등학생 259명을 대상으로 운동과 학업 성적과의 관계를 분석한 결과는 이 둘이 비례하는 결과가 나왔다.

목차

◆ 건강
◆ 비만
◆ 저체중
◆ 노화
◆ 운동

본문내용

위의 다섯 가지 영역을 모두 만족 시켜야  완전히 건강한 상태로 정의하고 있다. 그러나 이를 모두 준수하고 있는 이가 몇 이나 되겠는가? 비록 위의 사항을 지금은 지키지 못하더라도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건강한 삶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대부분 전문가들은 총 열량에서 지방이 차지하는 부분은 20% 이내가 되는 식사를 하도록 우리 몸은 이루어져 있다고 한다.
한민관 씨를 예를 들 수 있다. 이러한 체형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옷을 입을 때 마른 몸을 감추기 위해 옷을 최대한 두껍게 입어서 자신의 체형을 가리기도 한다. 이는 비만자들이 늘어난 살을 옷으로 가리는 것과 비슷한 안타까운 모습이다.
규칙적인 운동은 심폐 기능을 향상시키고, 체지방을 감량에 도움을 주며, 노화의 과정 동안 뼈 무기질 함유량을 유지시킨다. 그러나 지나친 운동은 활성산소가 발생되면서 세포를 파괴하여 생긴 이물질이 많게는 4배 가까이 증가하는 것으로 조사되고 있다.
운동을 하면 해마의 신경세포에서 성장인자 발현이 증가돼 세포가 많이 만들어지고 이들 간의 연결도 촘촘해져 뇌에서 정보 전달이 용이하게 된다는 것이다. 유아 또는 유소년들의 좌식생활이 늘어나면서 비만, 고혈압, 당뇨 등 다양한 질병들이 발병하고 있다. 운동은 여러가지 기대효과를 불러 일으킬 수 있으면 이러한 운동은 지도자를 통하여 올바른 운동 프로그램으로 건강을 유지 증진시켜야 할 것이다.

참고 자료

ACSM(American College of Sports Medicine) 운동검사운동처방지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