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헤드` 줄거리 및 감상문(평점 7)

소개글

영화 `헤드` 줄거리 및 감상문
감독: 조운
출연 :박예진(신홍주), 백윤식(백정), 류덕환(신홍제)
네이버평점- 4.78

목차

없음

본문내용

영화 ‘헤드’
감독: 조운
출연 :박예진(신홍주), 백윤식(백정), 류덕환(신홍제)
네이버평점- 4.78
스릴러지만 긴장감보다는 코믹스러움이 묻어났던 영화. 하지만 영화의 소재나 스토리자체는 마음에 들었다.
영화 ‘헤드’는 사람의 신체부위인 머리와 헤드라인 뉴스의 헤드를 뜻하고 있다. 영화는 제목처럼 한 천재의학자의 시체의 머리가 없어지면서 일어나는 사건을 다루고 있고 거기에 여기자가 개입하게 되는 설정이다 .
영화는 처음 아무런 설명도 없이 줄기세포의 권위자인 천재의학자 김상철 박사(오달수)가 자살하고 그의 머리가 사라지는 사건이 발생하고 연속적으로 일이 발생한다. 퀵서비스맨 홍제(류덕환)는 물건을 배달하다가 우연히 누군가와 부딪혀 물건을 떨어뜨리고 그 물건이 이상함을 발견하게 되고 열어보니 한 사람의 머리였다. 바로 여기자인 누나 홍주(박예진)에게 연락을 하지만 일이 잘 풀리지 않던 홍주는 무시하고만다. 홍제는 사무실로 향하고 그 곳에선 백정(백윤식)이 기다리고 있는데 가까스로 탈출해 김박사의 머리를 숨겨놓고 집에 있는데 다시 백정에게 잡히고 만다. 홍주는 홍제의 납치사실을 알게 되고 김박사의 머리를 찾고 납치범을 쫓기 시작한다. 한편 홍제는 어느 시체실에 잡혀가 토막나기 직전인데 다행히 때마침 홍주에게 전화가와 목숨을 부지한다. 홍주는 가짜 물건을 가지고 가 백정을 만나는데 동생이 아님을 알고 도망치고 김박사 사건을 맡은 선배기자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그에게서 시체가 토막나서 거래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조금씩 추적해 나가기 시작한다. 그리고 핸드폰으로 실시간으로 영상을 방송국에 보낸다 .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