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고전]【A+】사기강독 회음후열전 원문주석
- 최초 등록일
- 2011.07.15
- 최종 저작일
- 20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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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淮陰侯列傳〉
《史記》 제92권, 열전 제32편
淮陰侯韓信者, 淮陰人也。始爲布衣時, 貧無行, 不得推擇爲吏, 又不能治生商賈, 常從人寄食飮, 人多厭之者。常數從其下鄕南昌亭長寄食, 數月, 亭長妻患之, 乃晨炊食。食時信往, 不爲具食。信亦知其意, 怒, 竟絶去。
【淮陰】江蘇省 淮陰市 서남쪽. (원래 淮水의 남쪽을 의미)
【侯】작위 등급 중의 하나. (公侯伯子男)
【~者】~라는 사람은, ~라는 것은, ~는[은].
【~也】~이다. (종결 조사)
【始】예전에, 처음에.
【爲~】(중점 학습대상) ① ~이 되다 ② ~을 하다 ③ ~을 위해 ④ ~때문에.
【布衣】① 염색 및 무늬가 없는 보통 천으로 짠 옷 ② 평민, 보통사람.
【無行】특별히 좋은 품행이 없다.
【推擇】추천 발탁되다.
【治生】생계를 꾸리다.
【商賈】장사(하다).
【寄】기식하다.
【厭】① 만족하다 ② 지겨워하다, 싫증을 내다.
【之】(중점 학습대상)
【數】①(수) 숫자, 세다 ②(삭) 자주 ③(촉) 촘촘하다.
【下鄕】회음[현/군]에 소속된 鄕.
【南昌亭長】南昌은 일설에는 新昌, 下鄕에 설치된 한 亭을 말한다. (秦나라 때, 10리마다 亭을 하나 설치하고, 책임자로 亭長을 둠)
【乃】이에, 그리하여.
【晨炊食】새벽에 밥을 해서 침대의 돗자리 위에서 먹다.
【亦】역시, 또한.
【竟】결국, 끝내.
信釣於城下, 諸母漂, 有一母見信飢, 飯信, 竟漂數十日。信喜, 謂漂母曰:「吾必有以重報母。」母怒曰:「大丈夫不能自食, 吾哀王孫而進食, 豈望報乎!」
【釣】낚시(하다).
【於~】① ~에서, ②~보다.
【諸】여러.
【母】나이 많은 여인에 대한 존칭. (老太太)
【漂】면화에서 실을 뽑아 물에 씻다, 빨래하다.
【謂~曰】~說
【吾】나, 저.
【必】반드시, 꼭.
【有以】할 수 있다, 할 것이다. (無以 할 수 없다)
【重報】융숭하게 보답하다.
【自食】제 힘으로 먹고 살다.
【王孫】옛날, 젊은 사람에 대한 존칭. (公子, 少爺)
【而】순접역접 접속사.
【進食】먹을 것을 챙겨주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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