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metimes In April을 보고

소개글

Sometimes in April을 보고 르완다 사건에 대한 이야기를 쓴 것입니다.

목차

1) 영화의 간략한 요약
2) 르완다 내전이 주는 교훈
3) 강대국과 국제기구의 국제분쟁과 내전에서의 역할
4) 민족주의에 대한 자신의 생각

본문내용

1) 영화의 간략한 요약
오랜 세월 함께 살았던 후투, 투치, 트와족. 1916년 벨기에는 식민 지배를 시작하고 투치족에게 권력을 줌으로써 르완다를 더 쉽게 다스릴 수 있었고 그 때문에 후투족은 투치족에게 분노를 느끼게 된다. 1957년 르완다 독립과 함께 투치족 학살이 시작되고 많은 투치족과 온건파후투족은 추방을 당한다. 1988년 난민중 일부는 르완다애국전선(이하 RPF표기) 반군조직을 만든다. 1990년 후투정권에 대한 공격을 개시하고 대량학살이 1993년까지 계속되자 유엔의 중재로 연립정부 협정이 체결된다. 권력을 지키기 위해 강경파 후투족은 엄청난 집단살해를 계획한다. 간략하지만 아주중요한 배경설명과 함께 영화는 시작된다.
투치족이기에, 투치를 보호한 후투족이기에 이유없이 죽임을 당했던 사건을 연설하는 클린턴대통령 그는 이것이 아프리카만의 현상이 아니라고 한다. 유렵, 아시아등 전 세계적으로 경계해야하고 다시는 일어나지 않아야 한다고 한다. 자신이 그 때 뭘 달리 할 수 있었는지 모르겠다는 주인공 오거스틴. 그는 매년 4월마다 공허함을 느낀다. 동생 오노레의 편지를 받고 재판장에 가게 되는데 그곳에서 회상을 하게 된다.
라디오의 유명 선동연설자였던 오노레, 동료연설자는 라디오에서 바퀴벌레는 항상 바퀴벌레를 낳는다고 잘 감시하라고 하는데, 이 의미는 투치족은 후투족을 낳지 않기 때문에 우리 후투족과는 다르다는 의미다. 그 때 당시 인트라하메(interahamwe;후투족시민군)을 훈련시키고 있던 오거스틴은 마체테로 허수아비의 목을 자르는 군인을 향해 “마체테는 쓰지 마” 라고 외치는데 이 마체테는 후에 투치족 학살의 주 무기로 이용된다는 걸 암시하는 것 같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