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엄사에 대해 찬반토론

소개글

존엄사에 대해서 찬성측과 반대측 입장에서

각 플레이별로 토론 형식의 글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반대 player 1

네, 본인이 겪는 고통뿐 아니라 가족들의 심리적 , 경제적 고충들도 물론 공감 합니다.

하지만, 저는 인간의 가치가 경제적 가치인 돈으로 환산될 수 없다고 생각 합니다.

경제적 부담만으로 인간의 가치, 그리고 인간의 생명을 좌지우지 한다는 것은 인간의 생명

을 담보로 건 존엄사의 가장 치명적인 결점이라고 생각 합니다. 존엄하게 죽을 권리는

존엄사 당사자가 판단해야 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누구도 그의 목숨을 존엄사라는

명분아래 중단시킬 수는 없습니다. 헌법 제10조에는 “모든 국민은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가

치를 가지며, 행복을 추구할 권리를 가진다.”라고 나와 있습니다. 또한 “헌법 제12조 1항

모든 국민은 신체의 자유를 가진다.” 라는 항목은 존엄사가 헌법에 위배되고 있음을 나타

내는 주요한 자료라 생각합니다.


찬성 player 2

네 저도 인간의 존엄성은 그 무슨 권리보다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인권은 누구에게도 침해 받지 않는 하늘에서 내린 고유한 권리로 인간에게 인간답게 죽을

권리가 보장되듯이 자신의 삶을 존엄하게 끝마칠 수 있는 권리도 주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

다. 존엄사는 말 그대로 기품 있는 죽음을 의미합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