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와공존의동아시아]한일독도영토문제

소개글

한일독도영토문제를 다룬 내용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한⁃일 간 독도 문제의 발단

1) 일본에서 주장하는 영유권의 근거
2) 한국 측 반론

2. 동해 표기 문제

1) 동해라고 표기해야 한다는 한국 측의 입장
2) 동해라고 표기해야 한다는 일본 측의 입장
3) 그 밖에 제안


Ⅲ. 결론 및 느낌


Ⅳ. 참고

본문내용

Ⅰ. 서론
영토와 역사는 불가분이 관계에 있다. 영토적 연고권의 근거를 역사에서 찾기 때문이다. 그러기에 영토분쟁이 역사논쟁과 연결되어 있는 경우가 허다하다. 동아시아만 보더라도 한중일 사이에 역사분쟁과 함께 영토분쟁도 계속되고 있는 실정이며 우리나라만 경우, 영토분쟁이라 했을 때 가장 먼저 생각나는 것이 일본과의 독도분쟁이다.
독도는 외로운 섬이 아니라 돌섬이다. 돌섬이 독섬(경상도 방언)이 되고 다시 한자로 독도가 되었다. 독도로 이름이 고정되기 전에는 ‘우산도’, ‘삼봉도’, ‘가지도’, ‘자산도’라고 불렀다. 일본은 ‘마쓰시마’라 부르다가 지금은 ‘다케시마’라 부르고 있다. 서양의 명칭으로는 프랑스 포경선 리앙크르호가 붙인 ‘리앙구르섬’(1849), 러시아 군함 팔라다호가 붙인 ‘마날라이 및 오리부차섬’ (독도의 동도와 서도, 1854), 영국 군함 호네트호가 붙인 ‘호네트섬’ (1855)이 있다.
이처럼 독도가 다양한 명칭을 가진 것은 그만큼 분란이 많다는 것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조선시대 지도에는 울릉도와 독도의 위치가 뒤바뀌어 나타나는 것이 많은데, 독도를 울릉도의 부속 도서로 생각하여 울릉도 안쪽으로 그리다보니 오른쪽이 아닌 왼쪽에 그려지게 되었다. 안용복 사건이 일어난 뒤로 독도는 제자리에 표시되기 시작했는데, 영조 때에 학자인 정상기가 효시라고 한다. 1983년에는 정광태가 ‘독도는 우리땅’이란 노래를 불렀으나 당시 교과서 왜곡 문제로 시끄러웠던 한일 관계를 의식하여 금지곡이 되고, 일본 입국도 금지되었던 아픈 사연이 있다.

참고 자료

동아시아의 역사분쟁 / 송기호 지음 / 솔출판사 / 2007.09.15
동아시아의 전쟁과 평화 / 이삼성 저 / 한길사 / 2009.04.30
조선일보 http://www.chosun.com/
경향신문 http://www.kha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