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네이티브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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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네이티부 1부 3장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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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크게 3개의 각 부로 나누어진 이 책의 우선 서문과 함께 1부를 요약해보고자 한다.
세상은 빠르게 진화하고 있다. 우리나라에도 삐삐 등의 도구를 사용하면서 x세대라고 불리는 세대가 있었고 지금의 아이들은 넷세대라고 불리고 있다. 그들, 즉 우리들은 인터넷을 자유자제로 이용하고 있다. 새로운 제품이 나오더라도 우리가 말하는 어른들과는 다르다. 어른들에게 그것은 새로운 기술의 하나이다. 그러나 우리에게는 그렇지 않다. 지금의 누구도 tv채널을 돌리는 것을 묻지 않는 것처럼 넷세대의 누구도 새로운 것을 기술이라 하지 않고 공기처럼 그것을 받아들이고 있다. 그러나 어른들은 부정적인 측면에 대해서의 넷세대를 이야기한다. 그렇다면 과연 그러할까? 그들이 생각하는 두려움은 넷세대의 부정적인 면이 아닌 바로 무지, 즉 자신이 아직 접해보지 못하고 이해하지 못하는 것에서 따라오는 두려움일 뿐이다. 그렇다면 이 넷세대의 이야기 1부, 넷세대를 만나다를 이야기 해보고자 한다.
넷세대는 성인이 되었다. 우리들보다 어린 학생들을 비롯해서 지금 취업을 해서 살아가는 청년층까지 전부 넷세대이다. 세대는 진화하고 있다. 베이비붐세대를 넘어서서 엑스세대를 지나서 넷세대에 이르기까지, 세대 간의 생각차이는 극심하다. 윗세대에서 우리들을 바라보는 시선은 누가 봐도 좋다고 말할 수 없는 것들이다. 충동적이고 탐욕스러우며 자기중심적이고 인내심이 없다. 등등. 그러다 실제로도 그러한가? 그렇지 않다. 넷세대들은 10명중 9명이 자기 자신을 행복하다고 하고 긍정적인 단어를 사용해서 묘사했다. 어른들이 걱정하는 것들을 넷세대도 같이 걱정하고 있으며 오히려 10대의 범죄율이나 자살률은 줄어드는 추세이다. 그렇다면 넷세대들은 무엇을 원하고 있을까? 간단하게 8가지의 기준을 두어보자. 우선 넷세대는 자유를 원하고 있고 자신에게 맞춤화, 그리고 개인화 시킨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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