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네이티브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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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네이티부 3부 3장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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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근로자로서의 넷세대에 대해서 알아보자. 부제는 인재고용과 경영혁신이다.
이전 세대들은 넷세대를 권리만 주장하는 세대라고 말하고는 한다. 그들은 능력이 뒤따라주지 않는데도 많은 권리를 누리고 싶어 한다고 생각한다. 즉각적인 보상이 이루어지길 원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대부분 고용주가 이런 경험을 가지게 만든 넷세대는 고등학교 졸업생들이였고 이들은 10대에 이제 막 사회생활을 시작했을 뿐이었다. 하지만 그들은 넷세대가 그들의 기업문화에 적응하지 못하는 것으로 생각했다. 게다가 그들은 넷세대의 잦은 이직을 좋지 않게 보고 있다. 그러나 그런 이유는 누가 만들었는가를 책은 설명한다. 실제로 넷세대들은 취업한 뒤 낙후된 회사시스템에 놀란다. 게다가 회사들은 넷세대들이 즐기면서 일을 하길 원하지 않는다. 그들은 인터넷을 웹사이트로만 생각하며 협력의 막고 있다 그렇게 인재들은 회사를 떠나간다. 넷세대는 한두 명의 경영자와 오래 일을 하고 싶다고 말했는데 말이다. 이것은 곧 인재확보전쟁으로 이어질 것이다. 지식근로자에 의존하고 있는 기업은 베이비붐 세대가 은퇴하면서 그 빈자리를 채워야 하는데에도 젊은이들의 숫자가 모자라다. 취업난에 허덕이고 있는 우리는 느끼기 힘들겠지만 실제로 미국에서는 과학과 공학 분야에서 이미 근로자들이 노후화 되고 있으며 분야는 빠르게 성장하고 있어서 인력부족현상에 이르고 있다. 결국 미국은 세계로 눈을 돌렸고, 수많은 넷세대들이 있는 나라들을 발견하게 된다. 그들은 영어를 구사하고 비용이 싸며 더 많이 일한다. 기업이 원하는 일을 어디서든지 할 수 있다 장소에 구애받지 않는 일을 하는 시장은 벌써 진행 중이며 서비스 일자리 중에 11%는 원거리에서 수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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