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리학개론- 은행은 윤리적인가

소개글

윤리학개론 주제 가운데 `은행은 윤리적인가`에 대하여 생각해볼만한 문제를 작성했습니다.

많은 참고 바랍니다.

목차

1. 대부업체를 위한 대출
2. 장사 속 은행
3. 공공성 문제

본문내용

[은행의 비윤리적 모습 포착!]
1. 대부업체를 위한 대출
일반적으로 서민들은 확실한 담보가 없다면 시중은행으로부터 신용대출에 있어 많은 제약이 따른다. 하지만 그러한 은행에서 대부업체 대부업체: 고리대금업을 하는 업체
들이 담보가 있다는 이유만으로 막대한 액수의 자금을 대출해주었다고 한다. 결국 은행은 대부업체와 손을 잡고 서민들로부터 이득을 취하는 꼴이다.
☞ 대부업체에 돈을 빌려주는 시중은행들은 빠른 시일 내에 바뀌어야 한다. 다시 말해 서민들에게 있어 쳐다보기 힘들 정도의 신용대출의 폭을 확장시키는 동시에 대부업체에 대한 대출의 허용범위를 축소해야 한다.
2. 장사 속 은행
수익다변화 등 선진 전략을 외면하고 `예대마진 예대마진: 예금금리와 대출금리의 차이로 금융기관의 수입이 되는 부분이다. 평균예금금리와 평균대출금리의 차이로 구한다. 참고로 금융기관의 예대마진이 커지면 금융기관의 수익은 그만큼 늘어나는데, 이는 고객들에게 이자로 지불한 돈보다 대출을 해주고 받은 이자가 훨씬 많아지기 때문이다.
` 장사에만 골몰하고 있는 게 우리나라 은행들의 현 주소이다. 다시 말해 은행이 손쉬운 장사만을 추구한다는 것이다. 말로는 수이구조의 문제점과 한계, `예대마진`으로 먹고 살려고 해서는 안된다고 큰소리치면서 결국 언행불일치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 수익 다각화와 선진화 전략을 실제로 추구해야 한다. 결국 은행 예금이 줄어들면 대출을 자제해야 마땅하다. 과거부터 벌이고 있는 자산 확대 경쟁과 편하게 수익을 올리려는 욕심에 무리하게 자금을 조달해서라도 대출을 늘리려는 전략의 근본적 수정이 절실하다.
3. 공공성 문제
현실적으로 외국인의 지분율이 극대화되었다고는 하지만 이러한 추세에 발맞춰 시중은행들이 우리 경제, 사회에 대한 금융기관으로서의 공공성을 상실한 채 주주가치 극대화와 수익성 추구만을 목표로 일삼는다는 것은 큰 문젯거리이다.
☞ 단기수익의 극대화, 리스크를 외면하는 외국투자자들의 속성상 국내 은행들이 그들의 의사에 맞춰 이익만을 쫓는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