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림슨 타이드

소개글

영화로 보는 철학 이야기"크림슨 타이드"

목차

1) “크림슨 타이드”를 선택했나?
-‘소통’조가 이 영화를 고른 이유-

2) 이 영화, 어떤 영화?
- 지루함을 날려버린, 사진들로 한눈에 알아보는 줄거리를 설명해주는 코너.

3) 같은 영화, 서로 다른 느낌!
- 영화 ‘크림슨 타이드’를 보고 우리 조원 개개인이 느낀 점을 담은 코너.

4) 표현하자, 우리들의 생각
- 다양한 주제거리와 조원들 간의 각자의 생각을 논의해봤던 시간.

5) 레포트 후기 & 총평

본문내용

“세계 3대의 최강자는,
미합중국의 대통령과 러시아 대통령
그리고 미 핵잠수함의 함장이다.“
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남기며 영화는 시작한다.
2.
러시아에서 발생한 내전을 틈타 구소련 강경파 군부지도자 라첸코는 핵미사일 기지를 포함하여 군통수권 일부를 장악한 뒤 미국 본토를 위협하는 3차 대전 시나리오를 구상 중이다. 미국방성은 라첸코가 핵미사일 암호를 수중에 넣기 전에 그의 전쟁 의지를 제압해야 하는 위기에 빠진다. 미국은 라첸코의 계획은 저지하기 위하여, 마침내 램지 함장의 지휘 하에 ‘핵잠수함 알라바마호!’의 출정이 시작된다.
<중반부>
3.
작전 수행 중, 잠수함 내에서 화재가 발생한다. 부함장은 이 화재를 확실히 진압하기를 원하지만, 함장은서 오히려 대원들에게 미사일 발사 훈련을 강요한다. 함장과 부함장의 의견차이가 발생하는 해프닝이 발생한다.
4.
항해를 하는 중, 본국으로 부터 ‘제 1급 비상 작전 통신(EAM)’이 도착한다. ‘본국은 라첸코가 핵무기를 발사하려고 하는 움직임을 포착했고, 이를 저지하기 위해 핵미사일 발사를 허가한다.’라는 명령을 하달 받았다.
‘알라바마호’가 작전해역으로 가는 중, 적 함수함에게 발각되어 교전을 피할 수 없게 된다. 하지만 함장의 뛰어난 전술로 적 잠수함을 따돌리는데 성공한다.
5.
적 잠수함과의 교전에서 해방 된 기쁨도 잠시, 교전 중에 발생한 사고로 통신장치가 먹통이 되어, 본국에서 또 다시 보내온 ‘제 1급 비상 작전 통신(EAM)’을 완전히 수신하지 못한다.
6.
부함장은 정확한 명령 전달을 받기 전 까지는 핵미사일 발사에 동의할 수 없음을 강력하게 피력한다. 하지만 함장은 부함장의 말을 무시하고, 핵미사일 발사를 독단적으로 허가한다.
이에 분노한 부함장은 함장과 부함장이 동시에 동의해야만 핵미사일을 발사할 수 있다는 규정을 들어 명령을 거부하고 램지 함장의 지휘권을 박탈해버린다. 이 항명으로 램지 함장은 자신의 숙소에 감금되고 잠수함은 부함장 헌터의 지휘를 받게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