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빈주의, 라스베가스 공항을 가다
- 최초 등록일
- 2011.07.25
- 최종 저작일
- 20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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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칼빈주의, 라스베가스 공항을 가다 서평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영적지도자훈련>
칼빈주의, 라스베가스 공항을 가다
조금은 부끄러운 얘기지만, 나는 지금까지 칼빈주의에 대해서 잘 알지 못했고 별다른 관심도 가지고 있지 않았다. 이런 나에게 이 책은 제목부터 흥미를 불러일으켰다. ‘칼빈주의가 라스베가스 공항에 갔다는 것이 무슨 뜻일까, 칼빈주의자가 라스베가스에서 겪은 일을 써놓은 것일까?’라고 나름대로 추측해보며 책의 첫 장을 열었다.
이 책은 총 1-12장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1장과 2장에서는 저자인 리차드 마우가 이 책을 쓰게 된 동기와 목적을 설명하고 있다. 리차드 마우는 「하드코어」라는 영화의 한 장면을 보고 이 책을 쓰게 되었다. 그 장면은 제이크 반 도른이란 경건한 칼빈주의 장로가 포르노그래피 사업에 연루돼서 가출한 딸을 찾기 위해 니키라는 성매매업 종사자의 도움을 받던 중 그녀와 라스베가스 공항에서 얘기를 나누는 장면이다. 니키는 제이크에게 그가 믿는 바가 무엇인지를 물었고, 이에 제이크는 곧바로 칼빈주의의 기본교리를 말해주었다. 저자는 이러한 칼빈주의자들의 대화습성, 즉 온유와 겸손이 결여된, 혹은 친절함이 결여된 전달에 대해 염려스러워 하며, 어떻게 하면 칼빈주의를 전달할 때 온유하고 겸손하게 전달할 수 있을지에 대한 주제로 이 책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또한 저자는 이 책을 통하여 복잡한 21세기를 살고 있는 오늘날의 칼빈주의자들이 칼빈주의에 대해 바르게 이해하고 이것을 바르게 전달할 수 있도록 도와주려 한다.
3장에서는 칼빈주의의 5대 기본교리인 TULIP 교리에 대해 설명하고 있어서 칼빈주의의 교리에 대해 잘 모르고 있었던 내가 그것을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었다.
‘T’는 Total depravity(전적 부패)의 약자로 전적으로 타락한 우리 인간의 상태를 나타낸다. 이것은 인간은 구원받을 만한 어떤 일을 행하기에는 전적으로 무능할 뿐만 아니라 죄가 인간 본성의 모든 부분에 영향을 미쳤다는 것을 의미한다.
‘U’는 Unconditional election(무조건적 선택), 하나님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