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의 특징과 검진 및 여러 증상
- 최초 등록일
- 2011.07.26
- 최종 저작일
- 20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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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신생아의 특징과 검진 및 여러 증상에 관한 레포트
목차
1. 신생아란?
2. 신생아의 특징
3. 신생아 검진
1) 아프가 점수
2) 육안과 간단한 방법으로 아기의 전반적인 상태 체크
4. 신생아의 여러 증상들
1) 두혈종과 산류
2) 눈곱
3) 얼굴의 물집이나 붉은 점
4) 배꼽 탈장
5) 신생아 혈변
6) 황달
본문내용
1. 신생아란?
신생아는 생후 1개월 이전의 아기를 말한다. 태어난 후 1개월까지는 아기가 엄마의 도움을 많이 필요로 하는 특별한 시기이다.
*신생아 몸의 평균치
2. 신생아의 특징
1) 수시로 대소변을 본다.
신생아는 아주 빈번하게 대소변을 본다. 수유 전후에는 반드시 기저귀를 살핀다.
신생아의 변은 수분이 많아 무르다. 변의 색깔로 아기의 건강 상태를 알 수 있다.
(건강한 변)
- 진한 녹색 변 : 태변이라고 해서 생후 2∼3일은 녹색 변을 눈다.
- 황색 무른 변 : 모유를 먹이면 연한 황색, 분유를 먹이면 좀 더 진한 황색을 띤다.
- 녹색 변 : 빌리루빈이라는 담즙 색소가 산화하여 녹색을 띠거나 장내 세균이 증가해도 녹색을 띤다. 둘 다 걱정할 필요 없다.
- 흰색 알갱이 같은 변 : 과립변이라고 하며, 흰색 알갱이는 지방이 굳은 것이다. 젖을 많이 먹으면 여분의 지방이 변 속에 섞여 나온다.
(건강하지 못한 변)
- 검은 변 : 타르변이라고도 하는데 상부 소화기관에서의 출혈 가능성이 있다.
- 피나 점액이 섞인 흰색 변 : 피나 고름 같은 점액이 섞인 무른 흰색변이거나, 불쾌하고 독한 냄새가 날 때는 즉시 소아과 진찰을 받는다.
2) 밤낮의 구분이 없다.
신생아는 밤낮없이 배가 고프면 울고, 젖을 먹으면 잠을 잔다. 젖 먹을 때 외에는 거의 자는 셈이다. 그러다 점점 깨어 있는 시간이 길어지고 3개월 정도가 되면 생활리듬이 잡힌다.
3) 원시반사를 보인다.
아기가 어떤 자극에 일정한 반응을 보이는 것을 원시반사라고 하는데, 이는 아기의 생명유지에 필요한 행동들로 시간이 지나면 서서히 사라진다.
- 비대칭성 긴장성 경반사 : 아기의 얼굴을 한쪽으로 향하게 하면, 얼굴을 돌린 쪽의 팔다리가 자연히 펴지고 반대쪽 팔다리가 굽어, 펜싱 할 때의 자세가 된다. 이 반사가 나중까지 남아 있으면 뒤집기를 하는데 방해가 된다.
- 구각반사 : 입가를 만지면 만진 쪽 입술이 아래로 처지고 머리도 기운다. 유두를 찾는데 도움이 된다.
- 흡철반사 : 입술을 건드리면 무조건 빨려고 한다. 수유에 필요한 반응이다.
- 파악반사 : 아기 손에 손가락을 넣으면 힘주어 쥔다. 발에서도 같은 반사 작용을 보인다. 부모에게서 떨어지지 않으려고 매달리는 행동이다.
- 모로반사 : 아기를 안고서 갑자기 몸을 숙이면 두 팔과 다리를 벌렷다가 다시 움츠린다. 큰 소리에도 같은 반응을 보인다. 위험에서 스스로를 지키려는 행동이다.
- 자동보행반사 : 겨드랑이 밑을 받치고 천천히 앞으로 이동시키면 걷는 동작을 취한다.
참고 자료
- 엄마 가방에 쏙! 야무진 육아 24개월 : 프리미엄북스, (주)K.K.판타지 글
- 삐뽀삐보 119 소아과 : 그린비, 하정훈 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