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부 밥` 독서 감상문

소개글

자기계발서적 중 하나인 청소부 밥을 읽고 작성한 독서감상문 입니다.
총 2쪽 하고도 조금 넘는 분량으로 작성한 성의 넘치는 감상문 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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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스펜서 존슨의 책과 『마쉬맬로 이야기』와 지금 읽게 된 『청소부 밥은』 다른 자기개발 서적과는 다르게 일반 초등학생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되어있다. 제일먼저 이 책의 내용을 보면 한 회사의 젊은 나이로 성공한 사업가인 CEO 로저는 항상 일에 치어 힘들어하는 삶을 사는데 그 삶도 벅찬 상황에 경영에 위기까지 겪게 된다. 그 일도 벅찬 상황에 일에 치인 삶을 살면서 등한시 한 가족은 점점 이혼의 문턱을 밟는 것이 아닌가하는 불안한 삶을 살아간다. 삶을 바쁘게 살아가는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전형적인 현대사회에서 살아가는 [사회인]이다. 그런 사회인이 항상 원하고 지향하는, 남들이 바라보면 성공한 젊은 CEO인 로저가 전형적인 [사회인] 똑같은 고민을 하고 있다는 점이 공감대를 형성하며 이야기를 몰입 할 수 있게 해주었다. 그런 ‘성공한’사람이, 전형적인 [사회인]들이 생각조차 안 하며 무시하는 경향이 큰 하찮은 직업인 청소부라는 사람에게서 가르침, 아니 깨우침을 받게 되면서 이 이야기는 시작된다. 모든 일반적인 자기개발 서적이 그러하듯 내용을 읽어보면 큰 지침이 되는 점 중에 하나하나 작은 지침이 나온다.
청소부 밥 아저씨의 부인이 물려준 6가지 깨우침이 순서대로 나오는데 난 그 순서가 정말 잘 구성된 것 같았다. 제일 첫 번째 지침은 전형적인 [사회인]들의 가장 주된 고민이 어떻게 보면 ‘로저의 고민’이 라고 할 수 있는데, 업무에 지쳐서 많은 사람들이 힘들어 한다. 그 점을 첫 번째 지침으로 삼아 독자들로부터 강요하지 않는 자연스러운 몰입을 만들게 되었다.
그 첫 번째 지침, 【 지쳤을 때는 재충전을 해라 】 물론 어느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다. 지쳤으면 당연히 재충전을 하여야 하는 것이다. 건전지가 방전된 장난감은 움직이지 않는 법! 허나 우리의 삶속에서 그것을 알지만 실천을 하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 그들은 말한다. ‘재충전 할 시간이 어디에 있나.’ 나는 그들에게 나의 깨달음과 그로인해 생겨난 습관을 이야기 해주고 싶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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