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고지전>을 보고 작성한 리뷰/ 영화감상문 입니다.
- 최초 등록일
- 2011.07.27
- 최종 저작일
- 20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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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화 <고지전>을 보고 작성한 리뷰/ 영화감상문 입니다.
목차
1. 애록고지란 ?
2. 줄거리
3. 나의 생각
4. 감독과의 대화
5. 참고
본문내용
영화 <고지전>은 2011년 개봉작품으로 고수, 신하균을 주인공으로 남북전쟁의 마지막 결투지가 되었고 애록고지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애록고지의 애록은 `Korea`를 거꾸로 하면 읽을 수 있는 발음으로 애록은 현재 남북한이 아닌 비무장지대안에 있는 지역이다.
< 현재 애록의 이름은 백마고지로 불려지고 있다.>
백마고지는 현재 철원군에 있으며 5사단이 작전 관할을 맡고 있다. 백마고지의 정식명칭은 395고지이며 처음엔 미3사단이 맡고 있다가 국군9사단이 인수하게 된 곳이다.
휴전회담이 진행되면서 10일동안 하루에도 3~4번 고지의 주인이 바뀔만큼 땅따먹기소모성전투가 줄을 이었고 그 결과 9사단 사상자 3500여명, 중공군 사상자 1 만여명이상의 피해가 있었다.
치열한 전투로 인해 395고지의 항공사진모습이 마치 하얀 백마 같다고 하여 백마고지라는 이름이 붙여졌고 수많은 교전 끝에 중공군으로부터 고지를 사수한 9사단이 고지의 이름을 따서 백마부대라는 이름을 갖게 되었다.
줄거리
사실 고지전의 줄거리에 대해 설명하자면 그다지 쓸 말이 없다. 딱히 줄거리라기 보다는 밑도 끝도 없이 지도상의 0.5cm 도 되지 않는 애록을 차지하기 위해 전투를 벌인 군인들의 이야기이다. 더 슬픈 것은 그것이 바로 우리의 불과 몇 십년 전 현실이었고 그것이 끝이 아닌 현재까지도 휴전상태로 이어져 그 긴장감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다는 것에 있다.
고지전은 9사단 장병들의 처절한 고지전을 그린 것이고, 그 고지는 하루에도 3~4번씩 고지의 주인이 바뀔 만큼 쓸모없는 소모성 전투였다.
어찌되었던 간략한 줄거리를 설명하자면, 1953년 2월, 휴전협상이 난항을 거듭하는 가운데 교착전이 한창인 동부전선 최전방 애록고지에서 전사한 중대장의 시신에서 아군의 총알이 발견된다. 상부에서는 이번 사건을 적과의 내통과 관련되어 있음을 의심하고 방첩대 중위 ‘강은표’(신하균)에게 동부전선으로 가서 조사하라는 임무를 내린다. 애록고지로 향한 은표는 그 곳에서 죽은 줄 알았던 친구 ‘김수
참고 자료
1. http://hongmi79.blog.me/150114474460
2. http://www.movieweek.co.kr/article/article.html?aid=271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