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 분노하라(스테판에셀)
- 최초 등록일
- 2011.07.27
- 최종 저작일
- 20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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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분노하라`에 대한 2page 서평입니다.
목차
1. 서론
2. 본론
3. 결론
본문내용
1. 서론
이 책은 1차세계대전 시절 레지스탕스(Resistance)로 활동한 노병(老兵)이 저술한 이 책은 현대 시대에 있어 모든 사회 구성원들이 자유를 지켜나가야 할 원칙과 가치들을 존중해야 할 것을 주장하고 있다. 이러한 원칙들은 ‘불법체류자’들을 차별하는 사회, 이민자들을 의심하고 추방하는 사회, 퇴직연금제도와 사회보장제도의 기존성과를 새삼 문제 삼는 사회, 언론매체가 부자들에게 장악된 사회를 지향하고 있다.
즉 이러한 원칙과 가치들은, 사람답게 살 수 있는 삶을 보장하는 것을 내포하고 있다. 그렇다면 이러한 원칙들과 가치들, 사람답게 살 수 있는 삶을 보장하기 위해서 저자는 사회구성원들에게 ‘분노 할 것’을 제시하고 있다. 이는 다음 본론에서 자세히 이야기 하고자 한다.
2. 본론
저자는 현대 사회의 빈익빈 부익부 현상과 같은 모순점을 지적하며, 레지스탕스의 기본정신인 ‘분노’에 대해 설명하였는데 이는 젊은 세대들에게 레지스탕스의 유산과 이상을 되살리고, 전파하기 위해 주장하는 것이다. 더 나아가 이러한 메시지는 정치, 경제, 지성계의 책임자들과 사회구성원 전체에게, 맡은바 사명으로 자유, 평화, 민주주의의 정신을 왜곡 혹은 위기에 대해 모른척하지 말고 분노할 것을 요구하고 있는 것이기도 하다. 하지만 이러한 주장은 저자의 개인적인 의견이며 분노의 목적일 뿐, 각 개개인은 자기 나름대로의 분노의 동기를 가질 것을 궁극적으로 말하고자 하였다. 각 개인의 분노는 마치 강물처럼 더 큰 정의, 더 큰 자유의 방향으로 흘러갈 것이라는 데서 분노는 의미가 있다는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