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고기의 불편한 진실
- 최초 등록일
- 2011.07.28
- 최종 저작일
- 20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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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집약적 가축사육에 대한 경제적 관점과 동물권익적 관점에 대하여 저술하였으며 친환경적 사육을 대안으로 제시하였습니다. 사례 및 구체적 수치를 많이 사용히였으며, 참고문헌을 많이 기제하였습니다.
논문형식에 맞추어 서론본론 결론의 형식을 갖추고있으며 주장에 대한 근거를 명확히 제시하였습니다.
제레미 리프킨의 육식의 종말등에 관련된 내용의 작성에 적합 합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7~80년대 최고의 도시락 반찬은 무엇이었을까? 그것은 아마도 분홍소시지, 달걀로 대표되는 육가공품 및 육류일 것이다. 고기가 귀하던 시절 육류는 부유의 상징이었고 당시 학생들의 도시락 반찬으로서 선망의 대상이었다. 하지만 21세기를 살아가고 있는 지금, 상황은 많이 바뀌었다. 언제라도 불판위에서 지글거리는 삼겹살을 먹을 수 있고 전화 한 통으로 시원한 맥주와 함께 바삭한 치킨이 배달된다. 최근 조사에 의하면 지난 해 한국인은 1인당 41.1kg의 육류를 소비했다. 김수혜, 육식반성...“인간은 스님처럼 먹어야 한다 vs 인간뇌가 커진건 고기의 힘”, 조선일보, 2011.2.26.
불과 30여년 만에 이러한 변화가 가능했던 이유는 무엇일까? 가축들이 이상증식이라도 한 것일까? 우리의 입맛을 당기는 맛있는 고기에는 결코 맛있지 않은 불편한 진실이 있다.
고기에 대한 수요를 맞추기 위해 가축들은 생명윤리조차 무시된 체 열악한 환경에서 비참한 죽음을 전제로 한 몸집불리기에 이용된다. 많은 고기를 생산하기 위해서는 가축의 활동량을 줄여 살을 찌워야 한다. 활동량을 줄이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가축들이 활동할 수 있는 공간을 줄이는 것이고 그로 인해 닭은 0.0042평방미터, 돼지는 가로 60,세로 200cm의 틀 안에서 사육되어지고 있다. 당신이 육식문화의 추종자라면, 크리스천 투데이, 2011.5.7.
축산업자들은 이러한 문제에 대하여 집약적 생산성이라는 경제원리로 자기 합리화를 하려고 한다.
참고 자료
김수혜, 「육식반성...“인간은 스님처럼 먹어야 한다 vs 인간뇌가 커진건 고기의 힘”」, 조선일보, 2011.2.26.
「당신이 육식문화의 추종자라면」, 크리스천 투데이, 2011.5.7.
최훈, 「동물 신경윤리: 동물고통의 윤적 의미」,생명윤리10권, pp.49~61.
「육식의 공포」, 경향신문, 2008.5.4.
「병든 소 불법도축 일단 검거」, YTN, 2011.6.1.
장석주, 「나는 쇠고기 앞에서 왜 구역질이 날까?」, 뉴스메이커, 2007.6.12.
유니세프 한국 위원회, HTTP://www.unicef.or.kr
박미연 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