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키의 신정론 논박에 대한 플란팅가의 반론

소개글

매키의 신정론 논박에 대한 플란팅가의 반론자료입니다.

목차

1) 흄:
2) 맥키
3) 플란팅가

본문내용

매키의 신정론 논박에 대한 플란팅가의 반론
1) 흄:
- 하나님은 전능하다. 그렇다면 악을 없앨 수 있다.
- 하나님은 온전히 선하다. 그렇다면 악을 원하지 않는다.
- 그러나 악이 존재한다. 따라서 전능하고 온전히 선한 신은 없다.
- 반론) 그래서 신은 사후 세계의 심판을 준비하셨다.
- 이에 대한 흄의 반론) 현실 세계에서 신의 선함과 전능함에 대한 증거가 없는데, 사후세계에 그런 신이 있다고 가정하는 것은 환상에 지나지 않는다.
2) 맥키
- 흄의 트릴레마에는 추가적인 명제들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지적한다.
- 추가된 명제: 신의 전능성은 신이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는 뜻이며, 선함은 악함과 대립되며, 정도의 차이를 뜻하는 것이 아니라, 양자의 공존불가능성을 의미한다. 선함은 악을 없앤다.
3) 플란팅가
- 맥키에 대한 반론제기:
신의 전능은 무엇이든지 할 수 있음을 뜻하지 않으며, 다만 논리적으로 가능한 일만 할 수 있음을 뜻한다.
항상 선함은 악을 없애지 않는다. 때로는 선함은 악을 허용하기도 한다.
"우리가 말해야 할 것은 전능자가 할 수 있는 것에는 어떠한 비논리적인 제한도 존재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신은 논리적으로 가능한 것을 수행할 수 있는 경우에만 전능자이다. 그러나 맥키가 제안한 또 다른 추가적인 전제 - 선한 것은 항상 그것이 할 수 있는 한 악을 제거한다 -는 전혀 참인 것 같지 않으며 더더구나 필연적으로도 참은 아니다. 왜냐하면 유신론자나 그 반대자나 모두 고통의 사례를 악으로 간주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문제가 되는 명제는 분명하게 거짓이 된다. 다리를 절단함으로써만 무릎의 통증을 제거할 수 있는 경우 의사가 다리를 절단하지 않는다고 그를 도덕적으로 비난하지는 않는다."(알빈 플란팅가/이태하 옮김, 신과 타자의 정신들, 125쪽)
- 플란팅가는 보다 더 큰 선, 보다 가치 있는 선, 도덕적으로 비난받을 필요가 없는 악의 허용 등을 언급하면서 맥키의 주장에 대해 이의를 제기한다.
"우리는 모든 악이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