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상, 신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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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상환자의 간호
1. 환자간호를 위한 필수적 지식
1. 피부 즉 표피(epidermis), 진피(dermis)와 피하조직(subcutaneous)의 해부 학적 구조 및 그 부속물을 설명하시오.
표피
표피는 중층 편평상피로 약 0.5～4mm정도이이다. 이는 가장 깊은 부위부터 바닥층, 가시층, 과립층, 투명층 그리고 가장 얕은 각질층의 5층으로 구분되 며 이중 바닥층과 가시층을 합하여 종자층이라고 하기도 하는데 이 종자층은 표피세포를 보충하는 표피중 가장 깊은 곳에 위치한다.
진피
진피는 치밀 또는 성긴 결합조직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0.5～3mm정도의 두께 이다. 표층은 진피가 표피쪽으로 돌출하여 진피유두를 형성하는 유두층으로 이는 손 및 발바닥에서 유두가 일정하게 배열을 이루어 피부표면에 능선이 나타나는 피문을 형성한다. 깊은층은 망상층으로 피부표면에 주름을 생기게 하며이를 랑거선 이라고 한다.
피하조직
피부밑에는 피부밑층 또는 얕은 근막이 있고 이층에는 지방조직이 풍부한 지 방층이 있어 피부를 유동성있게 해 준다.
피부 부속기관
털 - 털은 표피와 진피가 함몰하여 생긴 털주머니에서 만들어 지며 온 털줄 기와 안의 털뿌리로 구분된다. 털주머니 밑부분은 팽대되어 있어 털망 울이라하고 그 끝조직을 털유두라 한다. 털주머니 속으로는 기름샘이 개구하고 털세움근이 분포한다.
손톱 및 발톱 - 표피가 각질화 되어 형성된 각질판으로 피부속에 묻혀있는 부리, 박으로 나와있는 몸통으로 구분된다. 손톱 뿌리와 몸 통의 경계에 생기는 하얀 부위를 반달이라하며 이 장소에서 성장이 가장 활발하게 이루어 진다.
피부의 샘 - 피부에는 땀샘과 기름샘이 분포되어 잇다. 기름샘은 털주머니에 개구하고 있으며 단순 혹은 포상샘으로 기름을 분비하여 털과 피부표면의 건조를 방지하는 역할을 한다. 땀샘은 진피의 깊은 곳이나 피부 및 층에 분포하며 특히 손바닥, 발바닥 그리고 이 마 등에 많이 분포한다.
2. 피부의 기능을설명하시오
피부는 일종의 방어벽으로 체내의 수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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