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계이황 교육사상이 현대에 주는 시사점
- 최초 등록일
- 2011.07.28
- 최종 저작일
- 2011.07
- 9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2,000원
![할인쿠폰받기](/images/v4/document/ico_det_coupon.gif)
소개글
퇴계이황의 생애, 사상적 배경, 교육사상, 현대에 주는 시사점 등을 조사하였습니다.
목차
Ⅰ. 퇴계이황의 생애
Ⅱ. 이황의 사상적 배경
1) 이기론(理氣論)
2) 심성론(心性論)
Ⅲ. 이황의 교육사상
1) 교육목적
2) 교육내용
3) 교육의 방법
Ⅳ. 현대에 주는 시사점
【 참고자료 】
본문내용
◈ 퇴계이황 교육사상이 현대에 주는 시사점 ◈
Ⅰ. 퇴계이황의 생애
( 이황, 자료이미지: 프레시안 )
퇴계는 경상북도 안동군 도산면 온계리에서 태어났다. 진성이씨 치(値)의 아들로 연산군 7년(1501) 11월 25일의 일이다. 아버지는 이때 40세, 어머니는 32세, 위로 형이 여섯, 누이가 하나인 7남 1녀 중의 막내아들로 탄생한 퇴계는 난지 7개월 만에 아버지를 여이었다. 그래서 여러 자녀를 키우는데 남달리 고생을 하게 된 것은 그 어머니였고 더구나 교육에는 힘들었던 것이다. 그때 맏형만이 결혼을 했었고 나머지 6남매 모두 어린 것들이라 이들을 양육하는데 홀어머니 손으로는 힘에 겨운 일이었다. 몸소 농사를 짓고 양잠에 힘써서 어려운 집살림을 꾸려 나갔다.
6세 때 이웃 노인에게 천자문을 배우는 것으로 학문을 시작한 퇴계는 12세부터 숙부 송재공 우()에게 논어를 비롯한 유학을 공부하기 시작하였다. 14세에 이르러서는 비록 많은 사람이 모인 자리일지라도 반드시 벽을 향하여 조용히 생각하고 있을 정도로 학구열이 높아갔고, 20세 경에는 마침내 침식을 거의 잊어 가며 독서와 사색에 잠겼다. 이때의 무리한 공부가 결국 몸이 야위는 일종의 소화불량증이 되어 일생 동안 그를 괴롭힌다.
퇴계 문집에 의하면 그의 모친이 자식들에게 훈계하기를, “문예만 힘쓰지 말고 몸가짐과 행실을 더욱 삼가라"라고 하였다. 이러한 모친의 영향을 받아 퇴계의 학문과 인격은 고매한 경지에 오를 수 있었다.
그의 사상은 대체로 이기(理氣)와 자연에 대한 관심에서 출발하고 있다. 이황은 12세 때 숙부에게 논어를 배웠다. 또한 14세 때 도연명의 시를 매우 좋아했고 그의 사람됨을 흠모하였다는 점으로 미루어 보아 그는 경서만을 공부한 것이 아니라 시문학에 관한 작품을 많이 섭렵하였던 것으로 보인다. 율곡도 퇴계를 「인문입도(因文入道)」라 하였으니 초기에는 문장학에 힘을 썼던 것으로 보인다.
21세 때 허씨부인과 결혼하고 23세부터 태학에 유학하였으며, 34세 때 문과에 급제한 후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