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기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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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기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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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기초 개요
구조물의 하중을 푸팅으로 직접 지반에 전하는 형식의 기초. 깊이 5∼6m 이내의 비교적 얕은 지점에 일정한 두께 이상인 양질의 지반이 있을 경우에 많이 사용되며, 보통의 토사(土砂)지반에서는 일반적으로 지반과 푸팅과의 접촉면을 파서 쇄석(碎石) 등을 이용해 단단히 고정시킨다. 직접기초는 지반에 푸팅을 하는 방법에 따라 다시 독립푸팅기초·연속푸팅기초·복합푸팅기초·전면기초의 4가지로 분류된다.
독립푸팅기초
하나의 기둥이나 독립된 굴뚝·탑 등의 밑에 단독으로 설치되는 것이다.
연속푸팅기초
수평 기초라고도 하며 푸팅부분이 긴 띠 형태로 되어 있으며, 기둥 밑의 푸팅면적만으로는 지반이 단위면적당 하중을 견뎌내지 못할 경우에 기둥 사이를 연결하는 형식으로 설치되고, 벽 밑에도 벽을 따라 설치한다.
복합푸팅기초
2개 이상의 기둥을 하나의 푸팅으로 지탱하는 형식으로, 푸팅의 넓이가 부지(敷地)의 경계로 한정되거나 기둥간의 간격이 좁은 경우에 이용되는데, 바닥면의 무게중심이 그 부분에 가해지는 하중의 무게중심과 가능한 한 일치되게 한다.
전면기초
거푸집기초라고도 하여 구조물의 바닥면 전체로 하중을 지반에 전달하는 방식으로, 매트 모양의 두꺼운 철근콘크리트 판으로 하기도 하고 철근콘리트판을 대들보로 지탱하는 형태로도 한다. 상부구조의 평면상 한 부분이 더 무거워지는 하중의 편재(偏在)가 있을 수도 있으므로 각 부분의 지반침하를 고려하여 설계해야 한다. 따라서 그만큼 설계가 어렵다.
직접기초의 성립조건
직접기초가 그 기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다음의 조건을 만족해야 한다.
구조물하중에 대해서 지반의 지지력이 충분해야 한다.
구조물과 지반 전체가 안정되어야 한다.(사면에 있는 구조물 등)
침하량이 구조물의 용도에 대한 허용치 이내이어야 한다.
구조물에 의한 수평하중을 지반으로 전달할 수 있어야 한다.
직접기초의 파괴기준
전반전단파괴
기초에 하중이 증가되어 흙이 소성평형상태에 도달할 때까지 기초의 침하가 매우 적고 직

참고 자료

http://dic.paran.com/
http://blog.daum.net/mycomno2
http://www.tomok21.com
http://construction-arisu.blogspot.com/
http://blog.naver.com/meet999
http://cafe.naver.com/hansolcyb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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