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대일상문화의이해-디자인과 소비문화
- 최초 등록일
- 2011.07.28
- 최종 저작일
- 20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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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근대한국일상문화의 이해-디자인과 소비문화에 대한 레포트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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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1.
유비쿼터스 시대의 도래
‘길을 걷고 있는데 옆으로 보이는 전광판에 내가 사고 싶어 했던 제품의 광고가 나온다. 간단한 제스처로 눈 앞에 있는 화면을 띄워 구동하고 활용할 수 있다. 신분증 없이 홍채 인식으로 신원파악이 가능하며, 지하철 요금을 자동으로 계산한다.’
▲영화 마이너리티 리포트(Minority Report)의 한 장면
미래 사회의 내용을 사실감있게 표현한 영화 `마이너리티 리포트`에서의 장면들이다. 스마트폰 사용자 천만시대에 달하는 요즈음, 우리는 ‘유비쿼터스 환경’을 직접 몸으로 체험하고 있으며 더 많은 분야에 활용되고, 고도의 기술력으로 이젠 영화에서만 가능했던 일들을 현실화시키고 있다.
20세기 후반에 등장한 인터넷은 인간 삶의 패러다임을 180도 바꾸는 결정적 구실을 했을 뿐 아니라 언제 어디서나 네트워크에 접속이 가능하여 커뮤니케이션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었다. 21세기에 등장한 새로운 패러다임인 유비쿼터스는 인터넷을 잇는 공간의 혁명으로 불리우고 있다.
유비쿼터스(Ubiquitous)란, ‘언제, 어디서나 있는’을 의미하는 라틴어로 사용자가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네트워크에 접속할 수 있는 것을 말한다. 1988년 미국 제록스 사의 팰로앨토연구소(PARC)의 마크 와이저 소장이 ‘유비쿼터스 컴퓨팅’이라는 새로운 개념을 설명하면서 본격적으로 논의되기 시작했고 1999년, 일본에 의해 ‘유비쿼터스 네트워크’라는 개념이 도입되었으며 우리나라에는 2002년 4월경 전자신문을 통해 소개 되었다.
미국·일본·유럽 등 선진국에서는 이미 몇 년 전부터 국가, 기업의 미래 동력으로 선정되어 연구 개발이 진행되고 있으며 우리나라 또한 관련 기술이 차세대 성장 엔진으로 선정되었고, 최근에는 U-city사업을 추진하는 등 유비쿼터스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IT혁명을 넘는 충분한 파급효과를 가진 유비쿼터스 시대가 도래하면서 급변하는 환경 하에 사회 전반에 걸쳐 많은 것이 변화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 중 소비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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