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성 충수염(Acute appendictis) 간호과정

소개글

급성 충수염 간호과정이구요, 정리는 잘 되어있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1. 어디가 어떻게 아파서 왔습니까?
일주일 전부터 배가 아파서 괜찮아지겠지 하면서 참았는데 점점 더 심하게 아파서 약국에서 약 사먹었는데 쉽게 낫지 않고 어제부터는 오른쪽 아랫배로 통증이 더 심해지면서 속이 울렁거리고 구토까지 있고 배가 너무 아파서 참을 수가 없어요. 배가 꼭 터질 것 같아요 도저히 못 참아 병원 왔어요. 통증 때문에 며칠 동안 잘 먹지도 못해서 입이 마르고 갈증이 나네요. 이렇게 심하게 아파서 병원 온적은 처음이라 걱정이 많이 되요?
V/S:140/90-88-20-37.6
2. 혹시 특별한 음식이나 약 같은거 먹은 적은 없나요?
특별히 이상한 음식은 먹은 적 없는데 정확하게 생각이 나지 않아요
어.... 회, 족발, 꽃게를 먹은 것 같아요. 그런 음식을 먹어서 식중독에 걸린 건가요? 지금까지 그런 음식은 많이 먹었지만 지금처럼 아픈 적은 없었어요. 말하는 도중 상체를 구부리며 “배가 너무 아파요 안 아프게 좀 해 주세요.”로 라고 말하며 통증으로 괴로워함. 복부를 움켜잡고 움직이지도 못함. 환자를 침상으로 안내하고 안정 하도록 지지함.
3. 검사 결과상 충수염이며 바로 응급으로 수술을 해야 될 것 같아요
V/S:130/80-88-20-37.6 관찰되며 백혈구 18,000으로 상승보이며 우측 복부로 압통이 느껴짐. 복부 CT 결과 급성 충수염 관찰되어 수술이 필요함을 설명함. 무서워요 아직 수술을 해본적은 없어요 수술은 어떻게 하며 수술시간은 얼마나 걸리나요? 수술만 하면 깨끗하게 나을 수 있는거죠? 손을 만지작거리며 안절부절해 함.
4.수술하고 몸은 좀 어떤가요? 잠은 좀 주무 셨어요?
너무 갑자기 수술도하고 환경이 바뀌고 잠자리도 낯설어 좀 많이 불편해요 주위 사람들 말소리와 밤에 밖이 소란스러워 잠을 거의 못자서 몸이 더 안좋네요. 오늘밤에도 잠을 못 잘까봐 걱정이 되네요. 오늘 밤에도 잠이 안 오면 수면제라도 처방이 가능한가요? 수면 부족으로 하품을 계속하고 얼굴이 초췌해 보여 정서적 지지하고 수면 유도할 수 있도록 커튼을 쳐주고 병실 나옴.

참고 자료

1. 박상연 외 5명 (2006년). 간호계획2. 정담미디어:출판사, p409-p415.
2. 이은옥 외 6명 (2005년). 간호진단과 중재. 서울대학교 출판부, p379-p384.
3. 김님초 외 7명 (2007년). 간호중재. 현문사:출판사, p255-p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