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코코지의 `샐러리맨 아버지가 아들에게`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11.07.30
- 최종 저작일
- 20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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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세코코지의 샐러리맨 아버지가 아들에게를 읽고 나서 작성한 독후감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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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1974년 오이타 현에서 태어나 메이지 대학의 정치 경제 학부에 졸업을 하여 와서 수입 회사에서 34년을 근무한 후에 퇴직을 하고, 우면에 희롱을 당하면서도 자신의 의지로 일어서서 몇 번이고 몇 번이고 인생을 다시 살아 갈 수 있는 힘을 주기 위해서 자신을 표현하는 글을 쓰고 있는 ‘샐러리맨 아버지가 아들에게’라는 제목의 책에 저자 세코코지다.
이 한 권의 책은 제목 그대로에 책이다. 샐러리맨 아버지가 아들에게 전해 주는 경험담 또한 인생담들이다.
좋은 인간이 되어야 한다. 물론은 능력이 있는 인간도 좋다. 그렇지만 일만 잘하는 인간이 되지 않기를 바래야 한다고 그는 말한다. 자신의 일을 즐길 줄 알아야 한다. 어떤 직업을 가지느냐는 어느 시대이건 간에 한 사람의 일생을 좌지우지하는 큰 문제이다. 특히나 젊은 사람에게는 결코 무관심할 수 없는 일이다. 무조건적으로 부모가 원하고 안정적인 직장과 남들이 봤을 때 폼 나고 표면적으로 멋있는 직업을 원한다.
뭐, 다 좋다. 그러나 그게 자신이 원하고 진정으로 적성에 그것이 맞느냐는 것이 문제인 것이다. 바로 그래서 즐길 수 있는 일을 하라는 것이다. 누구보다도 즐겁게 활발하게 웃으면서 할 수 있는 일을 하라는 것이 평생 평범한 회사원으로 살아온 저자가 정년 퇴직을 앞두고서 자신의 아들과 딸들에게 꼭 전하고 싶었던 말들이 기재되있는 것이다.
회사원으로서의, 그리고 한 남자로써, 또는 겨자씨만한 한 인간으로서 살아온 아버지가 자식들에게 전하는 솔직하고 따뜻한 책이다. ‘샐러리맨 아버지가 아들에게’라는 이 책을 읽다가 보면 결코 평범한 직장을 가졌다고 해서 아들에게 전할 수 있는 말들이 평범 하다거나 한정 되어 있지 않다는 것을 느꼈다. 오히려 더 평범해서 아들에게 더 많은 꿈과 희망을 심어 줄 수 있다는 것을 느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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