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근경색케이스(Myocardial infarction case)
- 최초 등록일
- 2011.07.30
- 최종 저작일
- 20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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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ICU실습시 작성한 심근경색 케이스입니다.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고,
간호과정도 NANDA간호진단을 기준으로 상세히 작성되어 있습니다.
목차
Ⅰ.문헌고찰
Ⅱ.간호력
Ⅲ.진단적 검사
Ⅳ. MEDICATION
Ⅴ.간호과정
Ⅵ.실습후기
Ⅶ.참고문헌
본문내용
Ⅰ.문헌고찰
1. 정의
심근경색증은 관상동맥의 폐색으로 심근으로의 혈류가 갑자기 차단되어 심근에 괴사를 일으키는 질환으로써 죽상경화증의 가장 심각한 합병증의 하나이다. 흔히 이를 심장발작 (heart attack) 이라 한다.
협심증과의 차이는 협심증은 관상동맥의 협착으로 일시적인 혈류감소에 의한 흉통이고 심근경색증은 관상동맥의 완전폐쇄로 심근에 불가역적인 변화가 오는 것이다.
북미, 호주, 유럽, 뉴질랜드 등의 나라에서는 전체 사망의 제 1위를 차지하며 현재 우리나라에서도 발생빈도가 증가 추세이다.
2. 원인 및 병태생리
심근 경색증의 주된 원인은 관상동맥이 죽상경화증으로 인하여 심근에 혈액공급이 원하지 못하고 관상동맥내강에 돌출된 죽종(atheroma)이 파열되거나 출혈이 되면 2차적으로 협착이 심한 관상동맥에 혈전이 형성되어 완전히 폐색됨으로써 그 관상동맥으로 산소와 영양을 공급받는 심근이 괴사를 일으키게 되기 때문이다. 그리고 계속되는 울혈성 심부전과 고혈압은 심근에 과 부담을 주게 되어 심실비대를 초래하고 관상 순환 장애를 일으킨다. 드물게는 관상동맥의 색전증이나 경화성 폐색, 관상동맥의 손상이나 혈관염 또는 수술 후 쇼크나 심한 탈수증, 저혈압 등으로 관상동맥의 혈류가 일시적으로 감소될 때에도 발병된다.
관상동맥 폐색 후 시간이 경과되면 심근의 괴사가 오는데, 괴사층의 병리적 소견은 가장 바깥층의 허혈성 변화(myocardial ischemia), 중간층의 심근상해(injury), 중앙 부위의 완전한 괴사(necrosis)층을 볼 수 있다.
심근 경색부위의 형태학적 변화를 보면 발병 후 첫 12시간까지는 괴사된 심근조직이 육안으로는 정상적으로 보이며 18-24시간이 지나야 육안으로 식별할 수 있고 이때는 정상적인 적갈색의 심근이 빈혈을 초래하여 회갈색으로 변한다. 2-4일이 경과하면 괴사부위가 명확해 지고 발병 4-7일이 되면 괴사부위는 더욱 선명해지며 괴사조직의 중앙부위가 매우 유연해져서 이때에 출혈과 심근의 파열이 올 수 있다. 발병 7-10일쯤이면 측부순환(collateral circulation)이 형성되면서 괴사부위에 회색섬유아세포의 증식이 일어난다. 10일-6주 동안에는 괴사 부위가 섬유성 반흔 조직으로 점차 대치되면서 치유되지만 심장 기능은 현저히 약해진다. 관상동맥은 종말동맥(둥 artery)이기 때문에 한번 차단되면 측부순환이 원활하게 형성되기까지는 6-8주가 소요된다. NI는 심첨부의 심근의 부담을 가장 많이 받는 좌심실전 벽에 가장 흔하며 이것은 좌측관상동맥의 하행가지의 폐색으로 온다. 다음은 좌심실의 후벽과 이첨판막의 후측부위와 횡격막에 닿는 부분이다. 좌심실 후벽의 경색은 후측관동맥과 좌측관동맥의 만곡부위의 폐색으로 온다.
참고 자료
1. 전시자 외 9명(2005) 성인간호학 상 현문사
2. 손덕옥(2006), 심맥관장애 대상자 간호, 서울: 현문사
3. 김강미자 외 10명(2006) NANDA간호진단과 중재 가이드 현문사
4. www.naver.com 네이버 (그림참조)
5. 드러그인포 http://www.druginfo.co.kr/
6. 킴스온라인 http://new.kimsonlin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