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달심리학]【A+】불안장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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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불안장애란 무엇인가?

2. 불안장애의 종류
1) 공황 장애
2) 사회 공포증
3) 범 불안 장애
4) 강박 장애
5)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3. 불안장애의 증상과 원인
1) 불안장애의 증상
2) 불안장애의 원인

4. 불안장애의 치료법
1) 약물치료
2) 인지-행동요법

5. 불안장애의 사례

본문내용

1. 불안장애란 무엇인가?

극도의 무능 불안의 내적 상태나 회피행동 형태에 의해 특징지어지는 일군의 장애에 대한 일반적인 용어로 현실적인 위험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불안하거나 또는 그 정도가 심하여 오래 지속하는 경우를 불안장애라 한다. 뚜렷한 이유 없이 별안간 형용할 수 없는 불안에 빠져, 가슴이 두근거리고 식은땀이 흐르며 이대로 죽어버리지나 않을까 하는 심한 불안이 발작적으로 생긴다. 이런 불안이 언제 일어날지 모르기 때문에 혼자서 외출을 하지 못하고, 집안에서도 계단 등을 오르내리는 일도 두려워지며, 심하면 보행도 뜻대로 못하는 경우가 있다. 어떤 불안 장애는 공포 장애와 같이 본래 간헐적으로 나타나고 어떤 것은 일반화된 불안 장애와 같이 보다 만성적이고 이것은 사춘기에 가까운 여아에게 특히 많다.

[현실불안]--정상인이 일상생활에서 겪는 불안(시험 직전의 불안 등)

[신경증적 불안]--신경증 환자가 겪는 불안

[부동하는 불안]--특정한 대상이나 상황과 결부되지 않은 불안


2. 불안장애의 종류

불안장애의 종류에는 공황장애, 사회공포증, 범 불안장애, 강박장애,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가 있다. 종류별로 어떠한 장애인지 알아보도록 하자.

1) 공황 장애

공황이란 극심한 불안 발작 상태를 말하는 것으로 예측할 수 없게 혹은 어떤 특정 상황에서 갑자기 극심한 불안 상태(공황)가 나타나는 병이다. 공황 발작 때 교감신경계가 극도로 흥분되어 가슴이 답답하고, 숨이 막히는 것 같아 숨을 몰아 쉬게 되고, 어지럽고, 몸이 떨리는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공황장애 환자들은 공황발작 때 곧 죽을 것 같거나, 이러다 미치지나 않을까 걱정을 하거나, 심장마비가 올 것 같은 생각을 많이 하게 되는데 이런 환자들은 처음 공황 발작을 경험하게 되면, 심장병이 아닐까 걱정을 하고 응급실을 방문하거나 내과를 찾는다.
평생동안 공황발작을 경험할 수 있는 빈도는 약 3~5.6%로 여자가 남자보다 2~3배 많고, 보통 20대에 첫 증상이 나타난다. 전인구에 1.5%가 이 병 때문에 고통 받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