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환자실 농흉(pyothorax) 케이스 입니다.
- 최초 등록일
- 2011.08.01
- 최종 저작일
- 20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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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중환자실 케이스 입니다. 열심히 만든거에요.
목차
1. 흉막과 흉수
2. 흉막염 및 농흉의 발생
3. 증상
4. 진단
5. 치료
본문내용
...농흉??(Pyothorax)...
1. 흉막과 흉수
흉막은 20㎛ 정도 두께의 아주 얇은 막으로서 두개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하나는 양쪽 폐의 겉 표면을 덮고 있는 장측 흉막이라고 하고, 다른 하나는 벽측 흉막으로 가슴의 갈비뼈, 횡격막과 심장 안쪽 표면을 덮고 있습니다.
장측 흉막과 벽측 흉막 사이에는 흉강이라는 미세한 공간이 생기게 되는데 5~10cc 정도의 극히 소량의 흉수가 들어 있어 양쪽 흉막을 덮고 있기 때문에 폐가 직접 가슴의 안쪽과 맞닿지 않게 윤활유 역할을 하여 호흡운동을 원활하게 하도록 도와줍니다.
벽측 흉막에만 통증 신경이 분포하고 있어 흉막염이 발생할 경우 벽측 흉막의 염증으로 인하여 대부분 통증을 느끼게 됩니다.
두 개의 흉막으로 둘러싸인 공간인 흉강 내에는 정상적으로 소량의 흉수가 존재하며, 폐의 호흡운동을 원활하게 하는 윤활유 역할을 합니다.
2. 흉막염 및 농흉의 발생
정상적으로 흉강 내에 소량 존재하는 흉수는 장측 혹은 벽측 흉막과 횡격막을 통해서 생기게 되고, 벽측 흉막에 있는 림프관을 통하여 흡수가 됩니다. 정상의 경우에는 흉수의 생성과 흡수가 적절하게 조절되어 균형을 이루기 때문에 흉강 내에는 소량의 흉수만 존재하게 됩니다. 그렇지만 흉수가 많이 발생하거나 혹은 흡수가 원활하게 되지 않는 상황에서는 흉강 내에 흉수가 고이게 되는데, 이런 상황을 흔히 흉막염 혹은 늑막염이라고 합니다.
특히 여러가지 세균감염으로 인하여 흉수가 고름(농)으로 변한 경우를 농흉이라고 하며, 농흉의 경우는 치료가 쉽지 않고 합병증을 일으키는 심각한 질환입니다.
흉강 내에 정상적으로 존재하는 흉수가 비정상적으로 증가하는 질환을 흉막염 혹은 늑막염이라고 합니다.
농흉을 더 자세히 살펴보면.....
농흉은 흉막액이 육안소견을 보아 화농성(고름)이거나 또는 흉막액에서 세균이 검출된 경우를 말한다. 폐렴에 의해 속발하는 일이 많다.septic disease(패혈성 질환) 및 복강안의 염증성 질환이나 hepatic absce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