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륜 레일 비파괴 검사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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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차륜 레일 비파괴 검사 기술
- 서론
1) 초음파 차륜 검사 기술
2) 레일 게이지코너 검사를 위한 와전류법

본문내용

차륜 레일 비파괴 검사 기술
철도차량 차륜 답면과 레일 게이지 코너부위의 운행 중 비파괴 검사 기술은 현재 세계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연구되고 있는 철도검사 분야중 하나이다. 철도현장 사용자의 요구조건을 만족시키기 위해서 연구가 진행 중인데 요구되는 조건은 첫째 차륜의 경우 분해 없이 차륜디스크와 답면부의 결함 검사가 가능해야 한다는 것이고 레일 게이지 코너와 레일 두부 표면 크랙의 경우는 검사 차량의 운행속도 70Km/h에서 측정이 가능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 차륜 답면 부위는 초음파법이 그리고 레일 두부의 경우는 와전류 검사법이 새롭게 연구되어왔다. 현재 독일에서 개발되어 현장에 적용된 두 가지 검사 기술을 소개한다.
철도회사들은 검사기술 연구 분야에서 오랜 기술개발 역사를 가지고 있다. 모든 철도 운영회사들은 그들 고유한 환경에 맞는 최적화된 검사 과정과 검사 기술들을 발전시켜왔다. 특히 고속열차의 등장으로 현대화된 첨단 검사 기술의 철도 분야 적용에 대한 관심은 크게 증가되었다. 특히 독일에서의 고속열차의 사고이후 독일을 비롯하여 철도선진국들은 철도 안전 확보 요구에 부응하여 첨단 검사 기술들의 현장 적용을 위한 연구를 진행해 오고 있고 일부는 개발되어 DB등 현장에 적용되고 있다. 특히 독일에서는 고속철도 사고 후 DB AG와 연구 기관 간에 긴밀한 협조아래 기술개발이 이루어져 왔고 현재 이 결과물중의 하나가 고양 고속철도 차량기지와 부산 고속철도 차량 기지에 설치되어져 있다. 고양기지에 설치된 검사 장비는 EMAT 센서를 이용하여 차량이 운행을 마치고 기지로 입고 시 기지 입구에 설치되어 차륜 답면 부위의 표면 크랙 유무를 판단할 수 있는 장비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