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화재의 화재 확대시 개구부의 크기와 발코니의 영향에 관한 연구

소개글

실내화재의 화재 확대시 개구부의 크기와 발코니의 영향에 관한 연구

목차 및 본문내용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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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가. 연구 배경 및 목적
나. 실내화재시 발생되는 연기의 특성에 대한 이론적 고찰
1) 화재시 발생되는 연기의 구성
2) 연소가스의 조성
다. 화재 사례 및 분석
1) 이천냉동창고의 화재사례
2) 씨랜드 화재사건
3) 아파트 화재사례를 분석을 통한 위험성
2. 발코니 개조의 개요
가. 발코니의 유용성과 한계에 대한 오해
나. 발코니 관련 국내외 기준 비교
다. 아파트 발코니 개조에 따른 화재 위험성
1) 화재안전과 발코니의 기능
2) 발코니를 통한 화재확산의 위험성
3) 아파트 발코니 개조기준의 문제점
3. 실험 계획 및 방법
가. 실험 목적
나. 실험장치 및 실험체
다. 실험 계획 및 실험일정
라. 실험 방법
마. 실험 결과 및 분석
1) 분출 열기류의 온도분포 측정 결과 및 분석
2) 종횡비에 따른 개구부 분출 열기류 결과
4. 결론
5.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서론
가. 연구 배경 및 목적
실내공간에서 화재로 야기되는 열 및 연기를 초기에 감지함으로써 연기 및 유독가스의 흐름을 효율적으로 제어한다면 인명피해를 줄일 수 있고 또한 연소가스에 의한 화재영역의 혹산을 방지할 수 있기 때문에 그 동안 이 분야에 대한 연구는 많은 관심의 대상이 되어왔다.
화재가 발생하면 열 뿐만 아니라 연소과정에서 많은 연기가 발생하는데 목재나 건초 등을 사용했던 옛날과는 달리 과학의 발달로 플라스틱 등 석유화학제품, 합성 섬유로 된 신건축 자재를 사용함으로써 화재시 발생되는 다량의 연기는 그 독성으로 인하여 질식사와 같은 인명피해를 가져오게 된다. 또한 시계의 불투명성으로 인해 거주자의 피난 및 화재 진압 활동에도 큰 방해원인이 된다.
건물화재시 이러한 연소가스에 의한 피해를 최소화하고 대피를 용이하게 하기 위하여 소방법규상에도 복도, 계단, 및 건물내장재 등에 대한 규제가 따른다. 그러나 현대식 건물은 미적감각 및 쾌적성 등을 염두에 둔 설계가 주류를 이루고 있어 독특한 형태의 공간에 대한 화재방재를 위해 종래의 방재방법이나 소방법규상의 지침만으로는 해결할 수 없는 면이 많다. 최근 일본의 신공항 설계에 있어서도 방화공학을 이용한 연기강하 및 확산시간의 분석에 의하여 허용대피시간을 설정하고 구역에 따라 소방법규와 건축 방재지침을 병행하였다고 한다. 국내에서도 마찬가지로 건축물내의 화재안전 설비는 소방법령 및 건축법령 중의 관계규정을 준수하는 선에서 설치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며, 비록 흔치않은 경우이기는 하지만, 특수한 구조와 용도에 따라 소방당국에서 권장하는 장소에 설치되기도 한다. 또한 스프링클러 설비와 같은 것은 오래 전부터 설계자나 건축가의 판단 또는 의지에 따라 법률적 한계를 넘어 확대, 설치하는 것이 예사롭게 되어 왔다. 이처럼 화재현상에 관한 기본 개념과 설비 방식에 대한 체계적인 보급이 제대로 되지 않아 구성과 설계에서부터 오류를 범하는 일이 많다. 이와 같은 실정임에도 불구하고 국내의 화재안전 설비는 관계법령의 구속하에 시행되고 있는 것이 엄연한 현실이므로, 화재방재 설비의 실태와 개선방향에 대해서는 역시 현행 관계법령과의 연관된 측면에서 고찰하면서, 실제상황과 관련하여 문제점과 개선방향을 생각하여야만 한다. 따라서 현대식 건물화재에서 방화 대상물의 안전성 확보 및 건물의 다양화로 인한 화재양상의 변화에 대처할 수 있는 과학적이고 엄밀한 연구가 필요해지고 있는 실정이다.

참고 자료

[1] “실내화재에서 화원의 크기 및 발열 위치에 따른 연기거동에 대한 연구”2001.12, 16-21p
[2] 신이철 외3 “발코니 확장에 따른 수직화염 확대 위험성에 관한 실험적 연구” 2008년도 추계학술논문발표회 논문집 pp.283~288
[3] 이용재 “아파트 발코니 개조의 문제점과 개선방안” 2007년도 경기소방재난본부 논문모음집 pp 239~2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