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경험 인터뷰

소개글

과제로 작성한
분만 경험 인터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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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음

본문내용

* 인터뷰한 사람
이름 : 전00
생년월일 : 1963.8.21
지역 : 서울시 강서구
임신 횟수 : 2회
처음 분만일 : 1987. 10. 08
분만 방법 : 자연분만
직업 : 초등학교 교사
나 : 안녕하세요, 하영이 어머님. 그 동안 잘 지내셨지요?다름이 아니라 제가 전공하고 있는 과목 중에 ‘여성건강간호학’이라는 과목이 있는데요, 과제인데 분만에 관한 인터뷰를 해가야 하거든요. 죄송한데 혹시 시간을 내 주실 수 있으세요?
하영 어머님 : 음....... 그래요? 아 지금 점심 시간이니깐 , 오래 걸려요?
나 : 아니요, 그렇게 오래 걸리는 것은 아니고요, 한 시간 이내 정도 일거에요.
하영 어머님 : 그래요, 그럼. 뭐가 궁금해요?
나 : 우선 제일 먼저 여쭐 거는요. 하영이를 가지셨다는 것을 언제 아셨나요?
하영 어머님 : 아이 그거야 당연히 생리가 항상 있어야 되는데 그 달 따라 없으니까, 약국에서 무슨 용지를 사다가 할려 그랬는데, 검사지 그거, 근데 그냥 아예 병원에 가는게 나을 것 같다 싶어서 병원에 갔지.
나 : 그럼 임신 후 몇 주만에 하영이 낳으셨어요?
하영 어머님 : 아마 한 40주? 응 40주다. 딱 정상이지.
나 : 아 그러셨어요? 그럼 병원에서 아기를 가졌다고 그랬을 때 느낌은 어떠셨나요?
하영 어머님 : 너무나 뿌듯하고 아~신기하고, 세상에 내가 아기를 갖다니 신기할 따름이지. 좀 믿겨지지가 않기도 했어. 그때는 배도 안 나오잖아. 실감이 안나고, 뭐 그 전이랑 뭐가 다른지 모르겠고. 그냥 좀 혼란스럽고 그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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