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와 함께 떠나는 여행(이 글을 통해 배운 점과 치매노인을 돌보는 간호사로서의 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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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와 함께 떠나는 여행(이 글을 통해 배운 점과 치매노인을 돌보는 간호사로서의 자세)에 관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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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학습활동: “치매와 함께 떠나는 여행”
- 이 글을 통해 배운 점과 치매노인을 돌보는 간호사로서의 자세에 대해 A4용장 3장 이내로 기술하시오. -
우리는 그 사람의 입장이 되어 보지 않고서는 상대방을 완전히 이해 할 수가 없다. 간호사로써 여러 질병과 간호에 대한 지식을 가지고 있지만, 대상자에게 직접 간호를 행하면서도 상대방이 정말 편하게 받아들이고 있는지 정말 필요한 것인지 알기는 매우 힘들다. 그런의미에서 이책은 세계에서 유일하게 치매환자가 직접 본인의 경험을 쓴 책으로 치매란 것이 서서히 어떠한 증상을 나타나게 되는지 보통 사람들 눈에는 비정상적으로 이해가지 않는 행동과 태도가 왜 나타나는지에 대해 좀 더 이해하기 쉽게 설명되어 있다. 치매환자를 보는 환자의 가족들이나 간호사의 입장에서 무엇보다도 그들을 깊이 이해할 수 있는 책이다.
치매는 한번 걸리면 증상을 늦출 수는 있어도, 다시 되돌릴 수 있는 증상이 아니기 때문에 우리는 지금까지 곁에서 보고 들은 것 관찰한것에만 의존할 수 밖에 없었다. 하지만 치매를 앓고 있는 환자가 자신의 증상과 상태 마음가짐을 써 나간 글이기에 치매 환자들이 겪는 고통과 변해가는 스스로에 대해 정신적으로 얼마나 불안하고 힘들어 하는지에 대한 것을 많이 알 수 있었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치매라는 증상은 기억장애, 지적 기능의 감퇴, 인격의 변용등의 증상을 나타낸다. 알츠하이머병은 뇌가 위축해 기능을 잃고 병의 진행에 따라 행동의 변화를 일으키게 되는 뇌의 기질적인 질환인데 아직도 확실한 한가지 원인이 없기에 확실한 치료법도 없으며 한번 걸리게 되면 치유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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