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희나 작가의 ‘구름빵’, ‘달 샤베트’ 분석
- 최초 등록일
- 2011.08.03
- 최종 저작일
- 20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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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백희나 작가의 동화 `구름빵`과 `달 샤베트` 동화를 비교분석 해봤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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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 두 권의 책을 읽고 난 뒤에 느낌
-> 이 수업을 듣기 전까진, 동화책은 단순히, 옛 설화를 바탕으로 한 어린이용으로만 착각을 하고 있었다. 하지만, 그런 생각을 갖고 있던 내가, 교수님의 수업을 들은 후에 생각이 바뀌었고, 또 과제로 지정해주신 백희나 작가의 <구름빵>과 <달 샤베트>를 읽어보니, 단순한 플롯의 동화가 어린이 뿐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재미있는 상상을 하게끔 만들어 주고 큰 울림을 줄 수 있다는 걸 느낄 수 있었다.
2. 구름빵 내용분석 <두둥실, 가족의 사랑>
-> <구름빵>의 주된 내용은 이야기의 중심인 ‘나’와 ‘동생’이 비가 오는 날 나뭇가지에 걸린 너무도 가벼운 작은 구름을 우연히 발견해서, 그것을 어머니에게 가져다주고, 어머니는 ‘구름’을 통해서 한 입 먹으면 두둥실 떠오르는 ‘구름빵’ 을 만들고, 그것을 맛있게 먹은 ‘나’와 ‘동생’이 아침밥을 못 드시고 출근을 한 ‘아버지’를 위해 두둥실 떠올라, 만원버스에서 힘들어 하는 아버지에게 빵을 전달해주고 아버지의 회사출근을 돕는다는 형식으로 구성이 되어 있다.
나는 <구름빵>을 보면서 중점적으로 두어서 보여 할 것은 크게 나누자면 두 가지가 있다고 생각했다. 첫 번째는 ‘두 둥실 떠오른다’ 라는 표현이다. 나는 이 책에 주된 표현이자, 내용의 핵심인 ‘두 둥실 떠 오른다’라는 표현을 역시 책에서 나온 표현인 ‘하늘 위로 날아 오른다’와 같은 의미로 생각을 했다.
‘두 둥실 떠 오른다’ 는 상상의 즐거운 파생을 일으킨다. 우리들은 어릴 때, 누구나 한번쯤은 ‘하늘 위를 날아보면 어떨까?’ 하는 상상을 해 본적이 있을 것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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