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금융붕괴 시나리오

소개글

세계금융붕괴 시나리오
(새로운 위기로 치닫는 세계)
소에지마 다카히코 저. 김윤경, 이용택 역. 21세기북스 2011.01.20 출간
서평입니다

목차

1. 낙관론 경계

2. 주요 내용

3. 결론

본문내용

저자는 금융경제를 테마로 매년 2권씩을 저술한다고 한다. 시장의 뷰(view)에 대해 그는 독선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는데 마케팅 포인트로 이해하면 되겠다. 마케팅이라는 것이 꼭 좋은 소리만 한다고 되는 것이 아니다. 저자는 책의 후반부의 자신의 독자들의 신경을 긁고 있다. 자신이 열심히 노력한 정보를 이용해서 돈을 버는 사람들, 자기 만족을 위하여 책을 읽는 엘리트라는 사람들. 모두 비판의 대상이다. 이런 책을 보는 사람이 당연히 매크로한 경제를 읽어 돈 벌이의 수단으로 사용함은 당연한 것 아니겠는가. 또한 한 대상의 실체를 다각도로 분석함으로써 그 대상의 이해도를 높이려는 시도도 당연하다. 이를 잘 알면서도 그런 이야기를 하는 것이니 마케팅 포인트라는 것이다. 저자는 소수자의 편에 서서 시장을 야단치고 있다. 마케팅은 차별화가 관건이니 차별화되는 포인트를 찾아보자.
저자는 금융시장의 폭등락을 경제적 논거보다는 정치적으로 배경을 따지고 있다. 한 회사의 주가가 폭락하는 것은 그 회사의 미래 현금흐름이 낮아질 거라는 예상 때문이 아니라 누군가에게 잘못 보였기 때문이라는 식으로 이해하면 되겠다. 또한 힐러리가 줄곧 차기 대통령이 될거라는 주장을 굽히지 않는다. 악당 힐러리가 대통령이 되면 금융을 통제규모로 가져갈 것이라고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