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동경대&싱가포르 래플즈&항공 관한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1.08.05
- 최종 저작일
- 2009.12
- 9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2,000원
소개글
친절없는 의술 없다-일본동경대병원/날으는 서비스 왕국(무엇이 그들을 최고로 만들었나)-싱가포르 항공/샴쌍둥이 분리수술 세계최고-싱가포르 래플즈병원에 관한 영상을 보고 쓴 감상문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동경대병원은 메이지 유신을 제일 먼저 받아들인 140년의 전통을 지닌 병원이다. 간이식 수술이 동경대병원의 자랑이다. 전통적인 건물이 돋보이는 동경대병원을 들여다보는 순간 대단하다고 생각했다. 우리나라에 있는 병원에서는 볼 수 없는 새로운 것으로 가득 차 있었다. ‘손님은 왕!’이란 말은 음식점에서나 쓰이는 말인 줄 알았지만 병원에서도 환자를 손님으로 여기며 만족을 시키는 것이 질 향상의 주된 목적과 긴밀하게 연관됨을 깨달았다.
과연 싱가포르의 항공 서비스업과 병원의 서비스가 연관이 있을까 하는 궁금증으로 본 싱가포르 항공(Singapore Airlines)에 대해서 보면서 점차 연관성이 생기기 시작했다.
마치 구름위에서 누리는 호텔급 서비스 같이 싱가포르 항공기 좌석 뒤에는 여러 채널, 비디오 보기, 게임, 심지어 자택에 전화도 할 수 있는 첨단 기기가 달려 있다. 출장 중인 사람들은 워드프로세서·파워포인트(PPT)·미디어 플레이어 등을 사용해 노트북 없이도 사무를 볼 수 있다.
누가 이런 곳이 병원이라고 하겠는 가~!! 영상을 보면서도 입이 떡 벌어졌다. 독한 알코올 냄새도 없고 휠체어를 타고 복도를 지나드는 환자나 사람들로 북적거리는 접수대가 없고 팀제 운영으로 일반 환자의 상담과 치료, 처방이 15분 안에 끝나고, 진료대기실은 우리나라 병원들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간이식 의자는 없고 모두 편안한 소파로 되어 있어 먹을 것, 차, 각종 잡지를 놓고, 병원에 피아노를 두어서 자동으로 건반이 눌러져 심신의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감미로운 음악이 흘러나오고, 인공정원과 인공폭포를 놓아 물소리로 심리적으로 편안하게 하도록 하는 곳이 바로 싱가포르의 래플즈 병원이다.
참고 자료
http://blog.naver.com/mta_korea?Redirect=Lo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