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사역론3. 가정성장모델
- 최초 등록일
- 2011.08.06
- 최종 저작일
- 20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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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들어가는 글
가정을 다시금 하나님이 세워주신 본래의 사랑의 공동체로 회복 시키기 위한 가정회복운동이 1960년대에 가브리엘 칼보(Gabriel Calvo)와 데이비드 베라맥(David & Vera Mace) 등에 의해 시작되었다. 가정회복운동의 최초 모형은 그룹역학(group dynamics)이었다. 이 그룹역학을 가정교육에 처음 응용한 사람은 버지니아 사티어(Verginia Satir)였으며 이를 구체적으로 프로그램화 한 사람은 허버트 오토(Herbert Otto)였다. 그리고 1965년 퀘이커 교회에서 시작한 부부를 위한 풍요로운 결혼 프로그램은, 카톨릭교회의 칼보 신부에 의해 실험, 발전된 만남 그룹 등도 가정의 거룩함과 결혼의 신성함을 재발견하게 하는 노력으로 평가되고 있다. 그러나 본격적인 실험과 그 결과로 부상된 가정 회복운동은 1970년 당시 뉴욕주 로체스터 제일침례교회의 교육목사였던 마가렛 사윈(Magaret Sawin)에 의해 시작된 가족 집단운동(Family Cluster Movement)이었다. 1970년 여섯 가정을 한 집단(Cluster)으로 하는 두 개의 집단을 실험적 모델로 하여 시작한 이 프로그램은 1973년에는 ‘주말 워크숍’, ‘3일 워크숍’ 등의 고도화된 훈련 프로그램으로 발전하여갔다.
풍성한 가정 만들기의 모델들은 같은 특징들을 많이 공유하고 있다. 그러나 각 모델은 그 자신의 고유한 요소들과 사용자들을 가지고 있다. 많은 모델들이 철학적인 근거를 전개시키지 못하였고, 또 이론적인 근거들이 그들에게 무엇을 기여하는지를 결정하지도 못하였다. 불행히도, 교회에서 많은 사람들은 모델들을 전개시킬 수 있는 철학적 근거보다는 오히려 광고표어들, "입술의 말"과 같은 암시들, 또는 모델들을 선택하는 어떤 신학적인 연결들을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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