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화장품 시장에 관한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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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전2 남성 화장품 시장에 관한 기사①
① 남성화장품 춘추전국 시대 개막
고기능성 제품 잇달아 출시, 2008년 지도 변화 예고
남성화장품 마켓이 치열한 경쟁 속에 이른바 ‘춘추전국 시대’를 열고 있다.
지난 1998년 비오템 옴므가 국내에 진출한 이후 점차 세분화, 전문화되기 시작한 국내 남성화장품 마켓이 매년 10%이상의 고속 성장을 거듭하며 올해를 기점으로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는 것.
특히 올해 남성화장품 마켓의 고급화가 이루어지며 유명 여성 스킨케어 브랜드에서 유명 배우를 모델로 기용, ‘맨’과 ‘옴므’를 붙인 남성 제품들을 쏟아내며 치열한 접전을 벌이고 있다.
▲ 헤라옴므`장동건, 오휘포맨`공유`, 랑콤맨`김명민`(왼쪽부터)
프레스티지 브랜드로는 아모레퍼시픽의 헤라 옴므와 LG생활건강의 오휘포맨, 그리고 로레알의 비오템 옴므가 3파전에 크리니크와 랑콤 맨 등이 합세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으며 매스채널에서는 보닌과 라네즈 옴므, 로레알파리의 맨 엑스퍼트 라인, 오딧세이의 4강 체제에 다수의 브랜드들이 상위권 진입을 위해 경쟁에 나서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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