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 마지의 `포드 100년의 저력`을 읽고
- 최초 등록일
- 2011.08.07
- 최종 저작일
- 20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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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 책에서는 100년 동안이나 지속이 된 기업이자, 미국 자동차 산업의 BIG 3의 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포드(FORD)사가 창업 이후에 최대의 위기에 빠진 상황을 포드사의 회장이자 CEO인 빌 포드가 어떻게 해쳐 나가야 할 것인가에 대한 이야기를 써 놓았다.
1903년에 헨리 포드가 미국 미시간 주 디어본에서 본인의 이름을 딴 포드 자동차는 자동차 대중화의 바람을 일으키고, 제조업의 혁명을 가져왔으며, 대대적인 사회적인 변혁이 태동을 하는데 일조를 하였다. 포드사는 존립해 온 100여년 이라는 기간 동안 여러 번의 위기를 겪었다고 한다.
이 회사를 창립을 한 이후에 겨우 한달 만에 자금난으로 인해서 파산 위기에 처하게 됐지만 창업주인 헨리 포드는 5년 만에 모델 T의 도입에서 시작을 해 미시간 주 하이랜드 파크 공장에서 선보인 최초의 이동식 조립라인, 제 2차 세계대전 중에 군용 제품 생산 및 지원, 선더버드의 출시, 에드셀 모델의 단종 결정, 머스탱의 탄생, 핀토모델의 불운, 수입차 브랜드의 독주를 견제한 토러스 모델의 출시, SUV 시장을 최초로 개척한 익스플로러 모델의 출시 그리고 미국에서 가장 높은 판매고를 올리는 트럭 F 시리즈 픽업의 생산 등 포드사가 남긴 기념비적인 업적은 미국의 삶의 지대한 영향을 발휘해 왔다.
1970년 대 말에 디자인과 성능을 앞 세운 일본의 자동차들이 홍수처럼 밀려오는 가운데에서 1, 2차 오일 쇼크 등으로 큰 차를 만들어 온 포드사는 다시 한 번 존립의 위기에 처하게 되는데, 당시의 CEO였던 필립 콜드웰과 도널스 피터슨 시장이 주도한 ‘포드 신경영 계획’에 따라서 토러스(TAURUS)를 생산해 기능직 공기역학 디자인의 시대를 열었다. 이 차는 10년이 넘도록 높은 수익을 거두며 포드사에게 위기를 다시 한 번 기회로 만들어주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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